발따라 맛따라 ㅋ/지극히 주관적인 맛평가 썸네일형 리스트형 [화성 동탄]최미삼 순대국 당연히 내돈내산 그리고 오늘 다녀온 따끈따근한 맛집 나와 와이프는 순대국을 좋아한다 그리고 와이프는 기본적으로 국밥을 좋아하며 나는 깍두기를 좋아한다 이런저런 조건이 합쳐지면 우리는 순대국을 먹으러간다(?) 사실 우리가 종종 다니는 길에 최미삼 순대국집이 있는데, 그 근처를 지나다닐때 마다 항상 주차장이 만차라서 너무너무 궁금했다. 주변에 순대국집이라고는 원평시골장터 밖에 없었으니 다른 맛집도 궁금했다 아니 원평시골장터 순대국집도 충분히 맛있다 그래서 오늘은 11시 10분즈음에 출발해서 11시 30분즈음에 도착했는데 아니 점심시간보다 조금 이르게 도착하자 해서 갔더니만... 우리는 35번 그래 뭐 그럴수있지, 근데 지금 들어간 번호가 22번이네.....? 그렇게 우리는 거의 한시간여를 기다리게 된다 건물.. 더보기 [공세동]큰손식당 당연히 내돈내산 큰손식당에 다녀왔다. 사실은 길건너에 있을때 한두어번 다녀왔었지만 시간도 꽤 오래전이었고 건물도 집에서 도보로 5분이 안걸리는 곳으로 이전을하여 한번 더 방문하기로 했다 건물 외관은 촬영하지 못했지만 카센터 옆에 가건물 비슷하게 지어져있다 (이전하기 전에도 비슷한 느낌으로 카센터 옆에 좀 허름한 느낌으로 지어져있었다) 자 이제 대표메뉴는 오삼불고기 해당 식당에서 식사하는 손님들의 90%는 해당 메뉴를 시킨다 대부분의 메뉴가 2인분 부터 주문이 가능하다. 메뉴를 촬영하지 못했지만 들리면 무조건 오삼을 선택하게 된다. 일단 기본적으로 오징어가 상당히 크다... 그리고 2인분이라서 당연히 적은건 아닌데 오징어의 양도 실하다. 그래서 맛도 맛이지만 기본적으로 서운하지 않게 식사가 가능하다. 맛은.. 더보기 [보라동]저스트 멜트(Just Melt) 역시나 내돈내산 나는 햄버거를 좋아한다. 사실 기름기 있고 짜고 느끼한 걸 좋아하는 편, 건강에 안좋은 맛들은 대부분 다 좋아하는 편이다. 오며가며 새로생긴 수제버거집을 알고있었고, 또 웨이팅도 길다는 소리를 듣고 한번은 가야지 하다가 드디어 마음먹고 다녀오게 되었다. 건물의 외관은 다음과 같다. 독채 건물이 혼자 있기에 찾기가 어려운 편은 아니다. 다만 주변에 아직 공사중인 건물들이 있어서 건설 기자재와 건설 장비들이 좀 있는 편. 그리고 주차가 애매하다. 공간이 크지도 작지도 않아서 식사시간에는 충분히 불편할 수 있다. 매우 깔끔하다 뭐라고 해야하지 그 음악들도 살짝 90년대 중후반의 디스코 + 댄스 감성의 음악들이 나와서 TV나 영화에서 보는 미쿡 버거집같은 너낌이 살짝 들기도 하다(물론 개인적인 .. 더보기 [강릉]중화짬뽕빵 역시 당연히 내돈내산 나는 중식을 좋아한다 기름진걸 좋아하기도 하고 매콤한걸 좋아하기도 그래서 완전 잘어울리는 집합체가 중식 ㅎㅎ 이곳 역시 엄청 유명한 곳이라 대기는 당연하게 생각을 하고 갔다 빵값도 저렴하지 않아서 사실 다사고싶었는데 와이프의 깊은 만류에 두가지만 사기로 결정 이곳은 정말 짧은줄이 정말 잘 안빠진다. 왜그런지 정말 줄이 느리게 빠진다 중간중간 빵이 다 나가면 완성된 빵을 기다려야 하는건지 생각보다 오래걸린다 다행인건 이 빵집옆쪽으로 아이들이 사진찍고 또 간단한 음식은 취식할 수 있을 정도의 공간이 있어서 내가 줄을 기다리는 동안 와이프가 육아에 대신 힘을써줬다. 일단 맵기는 중화짬뽕빵이 더 맵고 고추잡채 소보루가 덜맵다고 나와있는데 체감하기로는 고추잡채가 더 매웠다 그리고 고추잡채를 .. 더보기 [강릉]툇마루 커피 당연히 내돈내산 식후 커피나 차를 고민하던 중 말로만 들었던 툇마루커피에 대한 고미을 하게 되었다 식사를 했던 강문 해변 근처라서 가볼것인가 말 것인가 웨이팅에대한 악명(?)이 자자했던지라... 주말은 보통 두시간 평일도 한시간정도는 보통으로 들어서 고민했다 하필 다음날이 2월 28일 샌드위치 데이라 식당등 여기저기 관광객들이 엄청 많아 보여서.. 당일이 주일이기도 했고... 하지만! 지금이 아니면 언제 과연 마시러 올까를 생각하고 줄을 섰다 아 툇마루커피는 카페 사장님이 운영하시는듯한 sns가 있다(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cafe_toenmaru/) 해당 sns에서 휴일에 대한 정보도 올리니 확인하고 가면 좋을듯 하다 식사 후 차량으로 5분여를 가서 줄을 섰다. 얼.. 더보기 [강릉]강문 떡갈비 당연하게 내돈내산 가족휴가차 강릉에 방문했다 매번 방문할때 마다 많은 변화가 있고 식도락을 즐기기에도 재밌는 곳 집에서 멀다는게 참 단점이긴 하지만(김포가서 비행기타고 제주도 가는 시간과 비슷함 실제로) 아이들과 방문하기도 좋고 맛집 찾아가기도 좋은곳이 강릉같다 사실 거리가 멀어서 가기 쉽지는 않지만 그래도 1년에 2회 이상은 찾아가는거같은 너낌 (사실 태안이나 화성 서해가 훨씬 가깝다. 강원도 출신이라 괜히 더 찾아가는건가 싶기도 하고..) 점심식사를 하기위해 이것저것 찾아보던 중 아이들과 함께 불호 없이 먹기 위한 메뉴가 떡갈비였다 둘째는 워낙에 육식파 인지라 말 할것도 없지만 첫째가 편하게 먹을수있는 메뉴를 골라야 했다 이제 사설은 넘어가서 식당리뷰로 ㄱㄱ 먼저 주차장은 협소한 편이다. 주차는 약 .. 더보기 [2021.09.19]대부도 불란서찐빵 방아머리에 들린김에 불란서찐빵에 들르기로 함 여러가지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이 많았지만 되도록이면 텐트내에서 아이들과만 식사를 하기위해서 테이크 아웃을 해와서 아이들과 식사를 하기로 했다 불란서는 우리가 주차한 곳 근처이기도 하고 저번에 한번 왔을때 찐빵을 나쁘지 않게 먹어서 한번 만두 및 찐빵을 도전하기로 했다 내가 갔을때는 막 주문받아서 쪄 주셨다 대기팀이 2팀 정도 있었고 돌아 나가면 인생4컷 사진기들이 두어대 있었다. 나도 애들이랑 찍고 올려고 했는데 실패.. 물론 천장 및 여기저기 메뉴판이 달려있는데 그냥 냉장고를 찍음 옥수수 찐빵 1세트와 모둠만두를 구매하였다 뭐 사실 특별한 맛은 없고 그냥 와서 사먹고 가는거에 의의를 두었음 그래도 배가 고팠던건지 진짜 맛있었던건지 식어도 맛나게 먹었음 그리.. 더보기 [2021-09-15]공세동 청어람 오랜만에 식사 및 후기를 남기게됨(내돈내산) 기본적으로 코로나 시대에 와서 잘 안나가기도 했고 어쩔수없이 외출을 해야 할 일이 생겨서 맛있는 식사를 하자 해서 찾고 찾다가 자주 지나가던 청어람에 들리게됨 점심시간에 엇비슷하게 가게 됬더니 사람이 엄청나게 많았음 예약자리도 꽤 있고 시간이 조금만 안맞았더라면 우리도 식사를 못하고 돌아왔을듯 그리고 엄청 친절함 우리는 식당에 가면서 미리 메뉴를 검색해보고 가서 선택에 큰 문제는 없었음 기본적으로 나는 중식을 좋아하고 와이프는 중식을 싫어하지는 않음 나는 짬뽕을 좋아하고 와이프는 탕수육을 좋아함 그래서 언제나 짬뽕 + 탕수육 아이들이 있을때는 짜장 + 탕수육 그래서 아이들이 없어서 짬뽕에 탕수육을 아예 작정하고 갔음 탕수육은 그냥 처음부터 탕수육 중 사이즈를 .. 더보기 [2019.08.02]원주 감성미각 매해 가족제사로 여름휴가를 보낸다 이번엔 공교롭게도 목금을 보내게 되었다 목요일에 행사를 치루고 금요일에 나오게 되었는데 이동하던 도중 본인의 어머니와 같이 식사를 하기로 함 여러 메뉴에 대해 선택권을(?) 드렸는데 파스타를 선택하심 우리엄마 신세대심ㅋㅋ 그래서 여기저기 주변의 원주사람들에게 자문을 구했는데 역시 1위는 아웃백의 투움바 파스타 ㅋㅋㅋㅋㅋㅋ 하지만 본인과 와이프는 촌사람이라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메뉴 잘시키기를 못함 그래서 보통 상품권 혹은 몇만원권 이런거 떴을때만 간다능... 그렇게 주변의 추천을 모두 물리치고 그냥 인스타나 블로그에서 검색해서 가기로함 ㅋ 그리하야 검색해서 결정한 곳은 '감.성.미.각' 파스타의 색감과 돈까스를 같이 먹을 수 있다는 점에서 선택함 ㅋ 사실 핑크파스타 에 끌.. 더보기 [2019.07.20] 37.5 동탄(브런치카페) 이날은 오전에 운동을 하고 와이프가 동탄역으로 데리러와 집에 들어갈까 이른 아점을 먹을까 고민을 하던 중 와이프와 간만에 부란치를 즐기기로 했다 사실 중식과 뼈다귀도 고민했지만 부란치는 최근에 즐긴적이 없어서 한번 들려보기로 했다 그렇게 여러가지, 여기저기 고민해보던 중 발견한 곳이 37.5 동탄!!!!! 우리가 들렸을 시기는 가오픈 시점이라 할인을 받았다. 전체적으로 가격은 저렴하지는 않다 아니 뭐 저렴하지 않다기보다는 가격대비 뭔가 애매하다 평균적으로 내가보는 시점의 부란치 가격(12,000~14,000)보다 조금 비싸고(2~3,000) 그리고 진짜 뭔가 세트가 애매하다 특히 1번이 그랬음 오히려 베스트메뉴로 나와있던 1번 메뉴 말고 함박스테이크는 맛있었음, 특히 소스가!!!! 여기서 1번이란 나와 .. 더보기 이전 1 2 3 4 ···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