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따라 맛따라 ㅋ/지극히 주관적인 맛평가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9.07.03]동탄2신도시 홍춘천닭갈비 우리동네에는 이제 점점 드디어 천천히 음식점들이 생기기 시작했다 한두개씩 조금씩 아주 천천히 말이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우리가 다 아는 그런 큰 프랜차이즈는 아직 파바밖에 없다 완전 촌동네이긴 한데 와이프와 나는 닭갈비를 종종 즐기는데 고향에서 말고는 대부분 닭갈비에 실패하여 잘 안먹는편 그런데!! 동네에!! 닭갈비집이!! 그래 한번 먹어보자!! 라는 마음으로 (사실은 내가 와이프 옷사줘서 와이프가 고맙다고 대접함) 들려보기로 함 - 급하게 가느라 사진은 많이 모자람 - 일단 기본찬이 차려진다 한번 세팅후에 물과 찬들은 셀프로 진행된다 뭐 여기까지 특별히 나쁘지 않음. 그리고 장과 마늘 고추등이 없는게 약간 슬프긴했지만 배가 너무 고팠던지라 마카로니를 열심히 먹고 리필하러가는데!!! 진짜 너무 좁다;; .. 더보기 [2019.06.14]동탄 공감식탁 신나게 에버랜드에서 놀고왔다 밥하기도 귀찮고 나가서 먹는게 좋겠다 싶었는데 와이프가 추천해준 냉동삼겹살집 다행히도 집에서 가까운 거리라서 신나는 마음으로 재인몬과 출동! 전체적으로 담지는 못했지만 매장안은 굉장히 넓다 최고로 만족스러운 점은 테이블과 테이블사이의 거리가 상당히 넓다 그리고 셀프바가 있다는 점인데, 쌈과 기타 채소류들, 양념장도 편하게 먹을 수 있다 와이프가 이부분에 대해 굉장히 만족했음 찬이 세팅이 되고, 처음에 맛있게 먹는 방법도 설명해주시면서 고기와 기타 구워먹는 찬을 올려주신다. 그다음부터는 우리맴인데 올려서 궈먹으니 넘나리 맛있는것 ㅋ 전체적으로 식당도 넓고 테이블간격도 좋고, 그리고 인테리어도 깔끔하다 사실 삼겹살이 엄청티가나게 맛있고 맛없고도 힘들지 않을까 싶다 이집은 무난하고.. 더보기 [2019.06.06]강릉 폴앤메리 2일차 아침 여행오기전에도 이메뉴는 거의 정해놓은지라 고민없이 출발 블로그나 sns로 검색해보면 이 매장은 10시 오픈이며 오픈시간에 맞추지못하면 거의 줄을 서야 한다는 정보가 있었다 그래서 체크아웃을 하자마자 출발. 9시30분즈음에 도착함 ㅋ 주차후에 바로 줄을 섰는데 1분이 먼저 줄을 서있으셨음 ㅋ 우리는 2등으로 대기했다. 정말 딱 10시에 오픈하는 매장이었다 10시되서 입장하려고 보니 우리뒤로 줄이 어마어마함 ㅋ 일찍 안왔으면 기다렸을뻔 ㅋ 우리는 각 버거에 탄산과 감자튀김을 사이드로 시켜먹음 먹다보니 그냥 사이드로 감자튀김은 하나만 먹어도 될듯 정말 수제버거를 처음먹다보니 폴버거의 패티는 정말 넘나리 맛있게 느껴졌다 와이프도 패티는 괜찮다고 맛있다고 했음 재방문의사 있음 더보기 [2019.06.05]강릉 테라로사 경포호수점 저녁을 먹기전에 어디를 들릴까, 커피나 마실까 고민하다 그래 강릉에와서 커피를 마실거면 테라로사를 가야지!! 했는데 티맵으로 검색하다가 커피공장과 본점을 놓고 고민하다 본점으로 검색했다가 시내만 빙빙돌았다.. 에이 이럴거면 그냥 숙소근처로 가자 해서 경포호수공원점으로 검색후 돌진!!! 사실 커피를 마셔보니 커피가 아니라 분위기를 마시러 오는 느낌 사람이 많아서 디테일하게 인테리어나 내외부를 찍을수는 없었다 6월5일까지는 가오픈상태였고 곧 정식오픈 한다고 했다(6월 중으로) 커피맛은 보통, 분위기는 만점 주차공간은 개똥 다시들릴지는 미지수 더보기 [2019.06.05]강릉 해미가 숙소에 짐을 풀었다 개인적으로 숙소는 엄청 만족했고 가볍게 쉬다가 저녁을 어떤 메뉴를 정할지 고민하다가 '풍년갈비' 와 '해미가' 중 결국 선택한 메뉴는 해미가!! 갈비와 물회중 고민했는데.. 갈비는 어디서든 먹을 수 있지만 물회는 바닷가가 아니면 먹기 힘들다는 이유로 비슷한 시기에 강릉에 다녀온 지인은 풍년갈비에서 식사를 했는데 굉장히 만족했다는!! 여튼 그래도 우리는 해미가에 갔으니 해미가에 대한 포스팅을! 가격대비는 상당히 훌륭하다고 생각됨 양이 엄청나서 남녀 둘이2인이라면 남을 수 있음 남2정도는 가야 사이즈가 맞을 듯함 실제로 보면 여3이서 물회2인세트를 시켜드시는걸 보게됨 여튼 다음에 강릉에 가면 또 들려볼만함 더보기 [2019.06.05]강릉 빵다방 sns에 수없이 등장하는 맛집 강릉빵다방 그리고 주말에는 오전에 줄스자마자 없어진다는 그 빵집 인절미 빵이 유명하고 녹차크림빵도 맛있다는 그 빵집 그래서 걱정에 밥을 먼저 먹을까 빵을 먼저 살까 고민한 빵집 하지만 다행히도 도착해서 몇 개 안 남은 인절미빵을 보고 두개를 고른 그 빵집 인절미빵만 사자니 허전해서 녹차크림빵도 구입한 그빵집 다음날 일어나자 생각나서 딸이랑 함께먹은 그 빵집 주차장은 완전 좋진 않지만 그래도 대충 주차는 해볼수있는 빵집 사진만 남기고 떠나갈 그빵집 맛있어서 먹다보니 깜빡하고 빵사진을 못찍은 그 빵집 다음에 또 들릴거라고 마음먹은 그 빵집 더보기 [2019.06.05]강릉 소나무집 초당순두부 6월 5일은 결혼기념이라 그리고 7일에 회사에서 리프레시 휴가를 주셔서 여행을 하기로 했다 강릉에서 1박2일 일정인데 먼저 식사류는 1. 1일차 점심으로 순두부 2. 1일차 간식1(으)로 순두부젤라또 3. 1일차 간식2(으)로 인절미빵 4. 1일차 저녁으로 물회 5. 1일차 간식3(으)로 먹물아이스크림 6. 2일차 아침으로 수제버거 를 계획하고 있었다 그렇게 도착한 첫번째 식사는 고민..또 고민했지만(고민의 대상은 동화가든과 소나무집 초당순두부) 동화가든의 휴일로 강제로 고민없이 소나무집 초당순두부로 결정!! 어차피 둘다 순두부촌의 초입이라 쉽게 확인이 가능했다 동화가든외에 다른 몇군데의 식당들이 휴일이라 소나무집외에 몇곳이 다들 붐볐다 (다른분들은 출발전에 확인해보세욥) 다행히도 우리가 입장한 후부터 .. 더보기 [2019.05.26]원주 목원 떡갈비 오후에 원주 집에 도착하여 부모님과 시간을 보내다 어버이날에도 그렇고 요즈음 할머니를 못 찾아뵈어서 할머니와 부모님 그리고 우리가족이 함께 식사를 하기로 하였다 아무래도 할머니댁이 칠봉이다 보니 가현동이나 해서 식당을 찾던 중 발견한 목원 떡갈비! 단품과 기타 메뉴들이 있지만 보통 떡갈비 세트를 먹는다는 정보를 입수 그리고 만오천원부터 오천원단위의 가격으로 세트가 존재한다는 정보도 입수 마지막으로 만오천원짜리가 가장좋다는 정보를 입수 ㅋㅋㅋ 위에서부터 주우욱~ 식당 외부, 그리고 상차림세트 나온거, 떡갈비 ㅋㅋ 사진도 중요하지만 결국엔 맛을 표현해야하는데 주변지인이 이곳에 와서 식사를 하였는데 상당히 돈이 아까웠다고 했다 사실 그래서 가면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왜냐면 우리가 사는거라서... ) 도착해보니.. 더보기 [2019.05.26]횡성 마옥막국수 처가댁에 들려 하루를 보내고 나오는 길에 내가 막국수를 좋아하는지라(막국수라기보다는 면을 좋아함) 장모님께서 괜찮다고 추천해주셨다. 그래서 다같이 식사를 하러!! 도착한 막국수집에서 물막국수와 비빔막국수를 주문!! 난 언제나 비빔이네 ㅋ 와이프가 물막국수를 받았는데 사진찍을 순간없이 잘라버림 ㅡ.ㅜ 일단 이곳의 특징은, 물막국수도 면과 육수가 따로나옴 그리고 물막국수에도 비빔양념장이 들어가있어 외관상으로 큰차이가 잘 안보임 물막국에는 김치가 들어가있음(와이프는 좀 군내난다고 김치를 빼버렸음) 육수만 마셨을때는 엄청 시큼해서 별로 특별하지 않았지만 물막국수에 비빔양념장과 함께 어우러졌을때는 괜찮은 맛이었음 비빔막국수는.... 맛있음. 걍 맛있음 두번드셈 일단 재방문의사는 있는 상태 물막국수는 와이프가 아이.. 더보기 [2019.02.25]권앤권 사촌 동생이 놀러와서 쉽게 먹을수있는 중식을 선택했다근데 가는곳마다 왜 다 쉬는날이니?!그래서 카림애비뉴에 있는 권앤권이 생각나서 가보기로 ㅋ 건물 2층에 있음가기전에 미리 어떤 메뉴가 좋은지 확인해보고감보통 해물짜장이랑 탕수육을 추천했더랬음 짜장면 삼행시 ㅋ 보통 의 메뉴판 ㅋ 제공되는 기본찬다른 블로그들에서 저 샐러드는 무한리필이라고 맛나게 잘먹었다고 했는데맛나게 잘먹었지만 리필해먹지는 않았음 ㅋ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탕수육 소자류산슬 밥날치알 볶음밥해물짜장이었음점심시간이었던 관계로 사람이 많았음탕수육이 먼저등장!!! 적당한 튀김옷에 쫀득 맛있었음기본적으로 부먹으로 세팅되어오기 때문에 찍먹파는 미리 주문을 해야한다고 함난 아무거나 잘먹파 여서 굳이 신경안씀(그러나 천천히 먹게 되면 소스를 따로 주문해야.. 더보기 이전 1 2 3 4 5 ···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