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은 오전에 운동을 하고 와이프가 동탄역으로 데리러와
집에 들어갈까 이른 아점을 먹을까 고민을 하던 중
와이프와 간만에 부란치를 즐기기로 했다
사실 중식과 뼈다귀도 고민했지만
부란치는 최근에 즐긴적이 없어서 한번 들려보기로 했다
그렇게 여러가지, 여기저기 고민해보던 중 발견한 곳이
37.5 동탄!!!!!
우리가 들렸을 시기는 가오픈 시점이라 할인을 받았다.
전체적으로 가격은 저렴하지는 않다
아니 뭐 저렴하지 않다기보다는 가격대비 뭔가 애매하다
평균적으로 내가보는 시점의 부란치 가격(12,000~14,000)보다 조금 비싸고(2~3,000)
그리고 진짜 뭔가 세트가 애매하다 특히 1번이 그랬음
오히려 베스트메뉴로 나와있던 1번 메뉴 말고
함박스테이크는 맛있었음, 특히 소스가!!!!
여기서 1번이란
나와 와이프는 종종 맛집에 가서 그집의 대표음식을 못먹고 나오는 경우가 있어서
메뉴판의 1번 메뉴를 거의 무조건 시키곤 한다
그리고 메뉴판에 BEST 라고 써있는 메뉴중에 고른다
하지만 1번은 1번이며 best였는데 생각보다 별로였으며, 함박은 1번도 아니고 best도 아니었지만
생각보다 맛있었다.
재방문의사는 애매함 ㅋ
주변에 빌라들이 공사중이라 주차는 애매함
주차할만한 공간이 있긴하지만 공간자체가 많지도 크지도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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