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달에 처음으로 천명 이하였다
충격받아서 오늘부터 다시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이 든다
사실 포스팅을 안한 이유중에 하나는 더이상 새로운 음식점을 안가고
새로운 음식을 안만들어먹어서도 크다
하지만 새로운 곳을 다녀왔기에 포스팅을 한다
외관은 이렇다
사실 찾아들어가다 보면 밑에 1층이 공사중인 건물이 있는데 그앞에
떡하니 주차장이 있다
그래서 거기에 주차를 했지만 사실 조금만 더 주의를 기울인다면
옆에 올라가는 길이 보이며 그옆에 주차장과 표시가 있다
'나와 나의 여친님은 우리는 걸어야해 그래서 걷는거야' 하며 올라왔다
실내 전경
전경이랄 것도 없다
실내에 그냥 몇부분만 찍어봤다
상차림 ㅋ
식사 메뉴를 주문하면 콜라나 사이다 중 음료가 각 한잔씩 무료라고 한다
그래서 우리는 콜라 사이다 하나씩 어여쁘게
첫번재 주문 메뉴는 피자
그중에 많이 나간다는 추천을 받아서
피칸테 피자를 시켰다
마늘과 함께 저 고추 뭐더라 저 뭐시기 아 할라피뇨!
가 들어가있어서 느끼하지 않다
적당한 간에 맛이 좋다
단점은 먹고나면 마늘향쩐다
두번째 메뉴는 어디에서나 맛볼 수 있는
하지만 어디가나 맛이 죄다 다른 크림소스스파게티
뭐 특별하게 엄청나게 맛이 다르지는 않다
그래도 무난무난한 맛을 자랑하며
주관적인 생각으로는 다른곳보다는 소스(?, 국물인가?)가 더 많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먹어보고팠던
라이스페이퍼 연어롤
뚜둔 이름이 맞나 모르겠다
대충 비슷한 느낌이다
라이스페이퍼로 롤이 싸져있어서 쫄깃하고
안에 채소들이 있어서 아삭하다
그리고 연어가 있어서 좀 느끼 ㅋ
개인적으로 나의 미각에 연어는 좀 느끼하다
그나마 저것들이 조합이 잘맞아서
맛은 좋은편이었다
위치 : 원주 쁘띠졸리
다음지도에 정확하게 나오지 않아 네이버에 검색을 첨부합니다
전화 033-731-9898
이용시간 : 매일 11:00~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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