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바르다김선생(2015.05.05)

연휴를 맞이하야 찾은 고향에서

여자친구랑 점심을 3차까지 먹기로 약속함 

그리하야 1차로 찾은 점심은 가볍게 김밥과 만두로 요기를 하기로함

그래서 찾은 바르다김선생

일단 메뉴는

불고기 김밥, 갈비만두, 비빔국수(맞나 모르겠네?)

가격들은 저렴치 않습니다

일단 사진 투척 ㅋ

김밥

만두

비빔면

전체 샷

그리고 벽면에 붙어있던 글귀

너무 맘에 들어서 사진을 찍음

맛에 대한 부분은 전체적으로 불평할거리가 없음

김밥이야 나쁘지 않고 만두도 만두맛이다

하지만 비빔면이 썩 맛이 좋다고는 못하겠음

가장 결정적인 문제는 서.비.스 ㅋ

개똥임

물론 어린이날 점심시간즈음에 들려서 사람이 많고 바쁠수있었다는 점은 이해함

하지만 문제를 보면

1. 손님이 들어와서 내가 손님이다 라고 표현하기 전까지 멀뚱멀뚱

2. 착석하고도 아무런 세팅자체도 안됨. 차라리 셀프로 하던가 

3. 김밥을 시키니 다른테이블은 국이 나오는데 우리는 왜 안나옴?(단무지, 물 기타등등 하나도 안나옴)

4. 만두를 시키고 간장이 안나와서 세번을 부탁함, 그래도 안나와서 포기하자 하던 차에 드디어 나옴

음식의 식재료와는 타협하지 않았지만 서비스와는 타협한듯

정말 요근래들어서 제일 짜증나는 식당이었음

손님이 케어가 안될정도면 알바를 더 쓰던가 아니면 밀린다고 말이나 하던가

제일 짜증났음

위치 : 원주 바르다 김선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