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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따라 맛따라 ㅋ/지극히 주관적인 맛평가

원주 담채 한정식 - 그 좆같은 서비스의 끝

지극히 주관적인 맛평가 입니다


사건이라면 사건이지만

아니라면 아닌 개인적인 앙심이 남아있는 곳입니다


맛은 나쁘지 않습니다

다만 전체적으로 음식이 달달한 편이며

양도 적지 않습니다

다만 서비스가 좆같습니다


시작은 1시에 상견례를 한다고 예약을 했다가

혹여나 시간을 당길수있을까 유선으로 물어봤더니

절대 안된다고 단호하게 1시에 오시라고 하더군요

문제는 1시가 넘어도 예약한 방은 치워지지도 않았을뿐더러

왜 유선으로 통화한 내용도 아닌 헛소리를 떠들며

말도 안되는 변명을 하더군요

-유선으로는 1시에 예약을 했으니 그전 시간은 다른 손님에게 할애된 거고 1시에 오시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한시에 오면 된다/당연한말이고 1시에 예약을 했으므로 당연히 수긍을 하고 1시에 맞춰갔습니다-

손님이 나가지 않으면 그방을 줄수가 없다는 유선으로 통화할때랑은 다른말을 하더군요

더 짜증나는건 저희가 상견례를 위해 예약을 했던지라 시간에 대한 문제를 말하니 사과한번 안하다가 저희 측에서 짜증내니

아 예예 죄송해요 라고 성의 없이 사과를 하시더라구요 

뭐! 바쁠수 있으니까 손님이 많으니까 그렇다고 칩시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도 다 치워지지가 않아 


계속 손님이 밖에서 기다리고 치우는 시간이 반복되고 

그러나 제대로 치워지지가 않더군요 음식물 쓰레기는 상밑에 남아있고 마침 방에 사장님이 남아서 마저 치우시길래 

상밑에 음식물 쓰레기가 남았으니 치워달라고 해도 듣는척도 안하더군요 

그래서 저희 가족이 치웠습니다

그리고 나서 저희가 시간에 대해서 싫은소리 했던게 싫던지

상견례 자리에 물티슈를 툭툭 던져서 놓아주시더군요

예 장사가 잘되시나봅니다

맛은 나쁘지 않았지만 서비스는 진짜 좆같았고 식사를 저곳에서 하게된것에 대한 기분이 너무 상했습니다

이글을 혹여나 읽으시는 분 가지마세요

장사가 잘되면 더 손님을 위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쉽게 보나봅니다

가지마세요 진짜 가지마세요 제발 타격입어서 오늘 손님들에게 한 실수를 다시 돌려볼수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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