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밤 2일차의 날이 밝았다
오늘의 목표인 맛집리스트는 고집돌 우럭!!
오픈 시간이 10시라고 하는데 사람들이 줄을 많이 선다고 해서
미리미리 출발했다. 20여분전에 왔음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좀 있긴 했다
우리는 중문점에서 식사를 하기로 했는데
정말 도착하면 아 잘찾아왔구나를 한방에 알 수가 있다
앞쪽으로는 주차된 차가 없는데 왜?! 그늘이 없어서 ㅋ
사진을 찍은 방향쪽으로는 주차된 차량들이 좀 있었다 ㅋ
이집은 10시 이전에는 아예문을 안열어놔서 줄을 서는 개념이 아닌 사람들이 뭉탱이로 막 몰려있음 ㅋ
그러다가 10시가 되자마자 우르르르 입장 ㅋ
좀 애매하다 ㅋ 좋은풍경이라고 보기에는 좀 ㅋ
걍 뭔가 있어보여서 찍음 ㅋ
메뉴는 정식의 개념인데 내기억엔 런치스페셜이 1만9천원부터 시작
그리고 거기에 가격이 추가되면 기본 런치메뉴에 추가되는 메뉴들이 있다
위의 사진은 기본 메뉴
처음엔 에이 뭐야 이러면서 먹었는데
읭?!!!!!!!!!!!!!!!!!!!!!
생각보다 맛있네?! ㅋ
구이며 조림이며 정말 남김없이 클리어했다
나를 포함한 동생부부 와이프 네명은 정말 오 괜찮네를 연발하면서 식사를 했다 ㅋ
굳이 비싼거 포함안하고 기본으로도 괜찮은 맛을 느낄수 있었다
그리고!! 점심시간이 다가오면 정말 사람이 엄청 몰린다
우리는 아점의 개념으로 간거라서 편하게 자리를 잡았지만
11시가 다되어가니 줄을 엄청 서있다 ㅋ
아니 줄을 슨다기보다는 엄청 몰려있다는 개념이 맞다
번호표뽑고 의자에도 않고 여기저기 애기들은 돌아다니고 ㅋ
제주는 확실히 관광지다 보니 시간에 맞춰서 움직이는게 상당히 필요하다고 보여진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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