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 바로 내렸다
원래 일정이던 친구네 라명이냥에 가려고 했는데
한달전 까지만해도 연중무휴라던 색기가 일요일에는 쉬어야 겠다고 한다
그래서 안가기로
어디서 밥을 먹을까 고민하던 중
김만복에서 밥을 공수해와서 이호테우에서 밥을 먹는거로!!
나는 아무래도 일요일에 방문했던지라 차가 적지는 않았지만 줄까지 서서 먹는 풍경은 아니었다
그런데 저렇게 라인이 쳐져 있는 걸 보면
평일이나 토요일즈음에는 아무래도 식사시간에 줄을 서서 먹어야 하는가 보다
네 현재 상황입니다
저렇다고 하네요
안에 무인티켓 발권기가 있다
직원분들은 상담이나 음식에 대한 알림을 해주시는 정도로 일하시는 듯 하다
당연한 거지만 안에서도 식사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대망의 음식!!!
원래는 만복이네 김밥2개랑 오징어무침2개를 사려고했으나!!!
만복이네 김밥2개랑 전복주먹밥을 시킨 나는 멍청이!!!!!!!!!!!!!
사서 내용물 확인도 안하고 일단 이호테우로 감 ㅋㅋ
진짜 똥멍청이임 ㅋ
위의 메뉴가 순서대로 전복주먹밥과 만복이네 김밥
근데!! 아 근데!!
나는 전복 주먹밥이 훨씬 맛있었던 건 왜지?!
물론 만복이네 김밥도 맛있긴하지만 주먹밥이 훨씬..
뒤늦게 찾아본 영수증..
나란 놈 똥멍청이...
!! 아 잘알아보고 가시길 내가 제주에있을때는 한군데가 공사중이라 운영을 안했었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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