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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따라 맛따라 ㅋ/소문듣고

[2018.06.04]제주 보롬왓

보롬왓이다

그래 엄청 유명한 곳이다

그래서 우리가 왔다

사진찍고 먹고 놀다 갈 것이다


처음에 들어가면 주차장과 카페 까지는 거리가 다소 있다

약 걸어서 2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쓰는 이유는 입구에서 입장료의 개념으로 인당 얼마를 내고 쿠폰을 한장 사게 된다


이 쿠폰은 트랙터를 타거나 아이스크림을 바꿔먹을 수 있다


꼭 알아두면 좋다.


우리는 처음에 몰라서 트랙터를 탈 수 있다는 것만 알아서

타러갔다가 타이어에 펑크가 나서 에이 버렸네 하며 와이프가 아이스크림을 사러 갔을때 판매 이모님께서 말씀해주셔서 알았다

그래서 맛있게 먹었다

아이스크림 진짜 맛있다 두번드셈

(다녀온 지인이 트랙터 열차는 너무 승차감이 안좋아서 아이스크림이 훨 낫다고 말했다능)



위의 사진으로만 봐도 보롬왓은 기본적으로 엄청 크다

아이들이 놀만한 시설도 몇가지 있으며

안에서 음료종류와 빵도 판매한다

그냥 커피와 아이스크림이 짱



우리딸은 동갑내기 친구들을 엄청좋아한다

물론 언니오빠도 엄청 좋아한다

동네에 또래가 없어서 만나면 누구든 반가워 한다 ㅋ


보롬왓의 기본 볼거리는 역시 자연


1. 라벤더 꽃밭

2. 밀밭

3. 메밀꽃밭


유명하다 그래서 다 찍고 싶었지만

더웠다. 더움은 그무엇도 이길 수 없었다


1. 라벤더에서 사진찍구요


2. 밀밭에서 사진찍구요


2. 밀밭에서 사진찍구요


메밀밭 사진은 제대로 건진게 없어서 패th!!!


그리고 탑승료를 내고 깡통열차를 탈 수 있는데

항상 운행하는게 아니라 한시간에 두번정도 운행하는 것 같았다

또한 공간이 크다보니

사람도 많고 들어와있는 사람도 들어오는 사람도 엄청 많다

전경을 사람없이 찍기는 힘들정도


주차는 나름 편리했던 것으로 기억

돈내고 들어가서 뭐 사먹는 곳중에서는(카페 중) 이곳이 제일 기억에 남을 정도

두번가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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