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따라 맛따라 ㅋ 썸네일형 리스트형 [용인 기흥]와 식당 나는 갱장히 기름진것을 좋아한다 대창 좋아하고 항정살도 좋아하고 연어도 좋아하고 참치도 좋아하고.. 아니 뭐 이건 개인적인 취향의 식성이고 안타깝게도 장은 받아들이지 못하지만 아 그래서 와이프가 고맙게도 나의 취향에 맞는 식당을 찾아주었다 와식당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식당인데 진짜 와식당임 맛도 와함 일단 내가 들어갔을때는 점심때였는데 세분이서 일을 하고 계셨다 두분은 조리 및 설겆이를 하시고 한분께서 조리+주문+서빙+계산을 하고 계셨다 먼저 식당의 메뉴판 먼저 전체적으로 테이블은 세개, 그리고 길다란 바테이블이 있다 재수좋으면 테이블에 앉을수있다 (식사시간에 사람들이 꽤 몰린다) 식당 내부는 좁은편이라 위의 설명을 제외하고는 특별한 사진이 없다. 사실 손님이 꽉차기도 해서 사진을 찍기도 좀 애매한 상.. 더보기 카페 노티드 당연히 내돈내산 오랜만에 출근해서 점심식사를 사러갔는데 그날의 점심메뉴는 르푸도레 샌드위치였다 나만 혼자밖에서 맛있는거 먹고 다니는가 싶어서 와이프에게 사다줄까 했더니 서울빵 먹을래? 가.. 퇴근 2분여 전에 제일 가까운 지점을 찾아서 전화를 해보고 출발했다 (언제나 항상 미리 전화해보고 확인해보스는 서타일) 내가 방문한 곳은 삼성점이었는데 굉장히 큰 교차로를 지나 번쩍 거리는 삼성역 7번출구 뒤로 돌아가니 굉장히 한적하고 어두운곳에 떡하니 등장한 카페 노티드 첫인상은 굉장히 알록달록한 느낌 그리고 일하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았다. 왜이리 많지? 했는데 바로 알수 있었음... 손님이 많지는 않았는데 주문하는 손님들이 한번에 대여섯개는 기본이었음. 그래서 몇분은 바로바로 빵을 채워 넣으시고 또 몇분은 포장만.. 더보기 [화성 동탄]최미삼 순대국 당연히 내돈내산 그리고 오늘 다녀온 따끈따근한 맛집 나와 와이프는 순대국을 좋아한다 그리고 와이프는 기본적으로 국밥을 좋아하며 나는 깍두기를 좋아한다 이런저런 조건이 합쳐지면 우리는 순대국을 먹으러간다(?) 사실 우리가 종종 다니는 길에 최미삼 순대국집이 있는데, 그 근처를 지나다닐때 마다 항상 주차장이 만차라서 너무너무 궁금했다. 주변에 순대국집이라고는 원평시골장터 밖에 없었으니 다른 맛집도 궁금했다 아니 원평시골장터 순대국집도 충분히 맛있다 그래서 오늘은 11시 10분즈음에 출발해서 11시 30분즈음에 도착했는데 아니 점심시간보다 조금 이르게 도착하자 해서 갔더니만... 우리는 35번 그래 뭐 그럴수있지, 근데 지금 들어간 번호가 22번이네.....? 그렇게 우리는 거의 한시간여를 기다리게 된다 건물.. 더보기 [공세동]어반리프(URBAN LEAF) 당연히 내돈내산! 우리동네(?) 반공터가 작년부터 공사를 시작하고 비닐하우스를 짓더니 카페를 오픈하였다 뭐 프랜차이즈인 어반리가 오픈을 하였는데 사실 가오픈시기에 한번 와이프와 깨삐를 때리러 가볼까 했으나 이런저런 사정으로 인하여 나만 못가봄. 기래서 오늘 애들 산책겸(동생이 몽블랑 사다줬는데 맛있어서 사러가기로) 애들과 나섰다. 위치는 가까워서 도보로 10분 이내에 도착했다 걷다 보면 나오는 어반맆 간판들 일단 건물 자체는 두동을 나눠져있다. 첫째로 빵과 커피를 파는 판매동(?)과 식음동(?)으로 나뉘어져있다 그리고 간판에 화살표를 따라가면 주차장이 있는데 꽤 넓다. 당연하지만 판매동에서는 판매만 하며 식음동에서는 plant fit이라는 이름이 붙여진 식물판매하는 곳이 함께 있는데 식물 판매하는 곳이라.. 더보기 [공세동]큰손식당 당연히 내돈내산 큰손식당에 다녀왔다. 사실은 길건너에 있을때 한두어번 다녀왔었지만 시간도 꽤 오래전이었고 건물도 집에서 도보로 5분이 안걸리는 곳으로 이전을하여 한번 더 방문하기로 했다 건물 외관은 촬영하지 못했지만 카센터 옆에 가건물 비슷하게 지어져있다 (이전하기 전에도 비슷한 느낌으로 카센터 옆에 좀 허름한 느낌으로 지어져있었다) 자 이제 대표메뉴는 오삼불고기 해당 식당에서 식사하는 손님들의 90%는 해당 메뉴를 시킨다 대부분의 메뉴가 2인분 부터 주문이 가능하다. 메뉴를 촬영하지 못했지만 들리면 무조건 오삼을 선택하게 된다. 일단 기본적으로 오징어가 상당히 크다... 그리고 2인분이라서 당연히 적은건 아닌데 오징어의 양도 실하다. 그래서 맛도 맛이지만 기본적으로 서운하지 않게 식사가 가능하다. 맛은.. 더보기 [보라동]저스트 멜트(Just Melt) 역시나 내돈내산 나는 햄버거를 좋아한다. 사실 기름기 있고 짜고 느끼한 걸 좋아하는 편, 건강에 안좋은 맛들은 대부분 다 좋아하는 편이다. 오며가며 새로생긴 수제버거집을 알고있었고, 또 웨이팅도 길다는 소리를 듣고 한번은 가야지 하다가 드디어 마음먹고 다녀오게 되었다. 건물의 외관은 다음과 같다. 독채 건물이 혼자 있기에 찾기가 어려운 편은 아니다. 다만 주변에 아직 공사중인 건물들이 있어서 건설 기자재와 건설 장비들이 좀 있는 편. 그리고 주차가 애매하다. 공간이 크지도 작지도 않아서 식사시간에는 충분히 불편할 수 있다. 매우 깔끔하다 뭐라고 해야하지 그 음악들도 살짝 90년대 중후반의 디스코 + 댄스 감성의 음악들이 나와서 TV나 영화에서 보는 미쿡 버거집같은 너낌이 살짝 들기도 하다(물론 개인적인 .. 더보기 [강릉]중화짬뽕빵 역시 당연히 내돈내산 나는 중식을 좋아한다 기름진걸 좋아하기도 하고 매콤한걸 좋아하기도 그래서 완전 잘어울리는 집합체가 중식 ㅎㅎ 이곳 역시 엄청 유명한 곳이라 대기는 당연하게 생각을 하고 갔다 빵값도 저렴하지 않아서 사실 다사고싶었는데 와이프의 깊은 만류에 두가지만 사기로 결정 이곳은 정말 짧은줄이 정말 잘 안빠진다. 왜그런지 정말 줄이 느리게 빠진다 중간중간 빵이 다 나가면 완성된 빵을 기다려야 하는건지 생각보다 오래걸린다 다행인건 이 빵집옆쪽으로 아이들이 사진찍고 또 간단한 음식은 취식할 수 있을 정도의 공간이 있어서 내가 줄을 기다리는 동안 와이프가 육아에 대신 힘을써줬다. 일단 맵기는 중화짬뽕빵이 더 맵고 고추잡채 소보루가 덜맵다고 나와있는데 체감하기로는 고추잡채가 더 매웠다 그리고 고추잡채를 .. 더보기 [강릉]툇마루 커피 당연히 내돈내산 식후 커피나 차를 고민하던 중 말로만 들었던 툇마루커피에 대한 고미을 하게 되었다 식사를 했던 강문 해변 근처라서 가볼것인가 말 것인가 웨이팅에대한 악명(?)이 자자했던지라... 주말은 보통 두시간 평일도 한시간정도는 보통으로 들어서 고민했다 하필 다음날이 2월 28일 샌드위치 데이라 식당등 여기저기 관광객들이 엄청 많아 보여서.. 당일이 주일이기도 했고... 하지만! 지금이 아니면 언제 과연 마시러 올까를 생각하고 줄을 섰다 아 툇마루커피는 카페 사장님이 운영하시는듯한 sns가 있다(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cafe_toenmaru/) 해당 sns에서 휴일에 대한 정보도 올리니 확인하고 가면 좋을듯 하다 식사 후 차량으로 5분여를 가서 줄을 섰다. 얼.. 더보기 [강릉]강문 떡갈비 당연하게 내돈내산 가족휴가차 강릉에 방문했다 매번 방문할때 마다 많은 변화가 있고 식도락을 즐기기에도 재밌는 곳 집에서 멀다는게 참 단점이긴 하지만(김포가서 비행기타고 제주도 가는 시간과 비슷함 실제로) 아이들과 방문하기도 좋고 맛집 찾아가기도 좋은곳이 강릉같다 사실 거리가 멀어서 가기 쉽지는 않지만 그래도 1년에 2회 이상은 찾아가는거같은 너낌 (사실 태안이나 화성 서해가 훨씬 가깝다. 강원도 출신이라 괜히 더 찾아가는건가 싶기도 하고..) 점심식사를 하기위해 이것저것 찾아보던 중 아이들과 함께 불호 없이 먹기 위한 메뉴가 떡갈비였다 둘째는 워낙에 육식파 인지라 말 할것도 없지만 첫째가 편하게 먹을수있는 메뉴를 골라야 했다 이제 사설은 넘어가서 식당리뷰로 ㄱㄱ 먼저 주차장은 협소한 편이다. 주차는 약 .. 더보기 [원주 맛집]춘천집(단계동) 오랜만에 고향인 원주에 들르게 되었다 그리고 전부터 부모님께서 말씀하신 수육맛집으로 식사를 하러 가게 되었다 다행히도 부모님께서 사시는 곳 근처에 가게가 위치해 있어서 금방 갈 수 있었다 아 그리고 여기는 주문을 받아야 조리를 시작하기 때문에 방문하고 주문시에는 시간이 좀 걸린다고 한다 그러니까 방문 전 예약은 필수라고 한다(30분전에 전화를 권장) 부모님께서 아주 칭찬을 많이 하셔서 미리 예약을 하고 출발을 했다 (명함은 식사를 하고나서 받아왔음, 부모님께서 전화번호를 알고계셔서 전화를 했었음) 일단 기본적으로 테이블자체들은 거리가 좀 있어서 편했다 그리고 인테리어 자체가 식당이라기보다는 카페 느낌으로 깔끔했다 식사함에 있어서 접종자와 인원체크도 다 하시고 방역수칙을 잘 지켜주시는 느낌 ㅋ 그리고 내가.. 더보기 이전 1 2 3 4 ···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