씐나는 주말 요즘 종종 체력이 모자라는 증상을 느낀 관계로(본인 아님)
봄보신을 해야 할 필요를 느꼈다
그래서 여러군데를 찾아본 결과 삼계탕으로 결정
삼계탕도 요기조기 찾아본 결과 바로 이곳!!!
생활의 달인에 나왔단 엄나무집으로 결정! ㅋ
난 사실 저 간판 사진보고 아저씬줄 알았는데 죄송한 말씀이었다능 ㅋ
정말 간단한 반찬세팅 주말이긴 하지만 좀 이른시간이라 사람이 많지는 않았다
점심시간이 곧 오는지라 주문하려 하니 주문하면 3분안에 나온다고 늦게 오는 분은 천천히 주문하라고 하더이다
그래서 일단 나랑 여친님이랑 두개 주문!
엄나무 술?
개인적으로 뭐 딱히 술을 즐기지도 않거니와
반주는 더 즐기지 않지만 지독히도 독하지만
한 잔 들이키고 국물 한수저 하니 ㅋ~~~~~~~~~~~~~~~ 좋더이다 ㅋㅋㅋ
나이를 먹어가나봐 ㅎ
그렇게 등장 하신 우리 삼계느님 ㅋ
바글바글 보글보글 몸보신을 떠나서 나는 굉장히 맛나게 먹었어요 ㅎ
역시나 한참 먹고 나니 손님이 바글바글 여튼 맛나게 먹은 점심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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