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원주에 내려가 부모님과 맛있는 식사를 했다
(날짜는 기억이 나질 않지만 삼겹살을 워낙 맛나게 먹어서 포스팅을 하고자 하는 의지!!)
깨끗하고 맛도 좋다는 소문이 있어 방문했다.
11시가 막 넘은 시간에 방문하였더니 가게는 조금 한산했다
ㅋㅋ 점심을 11시라니!!!!!! 부모님도 금방 도착하셨고 막 주문 시작!!
일단 고기 맛은 상당히 좋았다.
기본적으로 초벌이 되어 나오는 형태라 추가 주문을 할거면 미리 주문해야 고기가 올라오는 형태 이다
그리고 쌈채소와 곁들여지는 부분들은 제철 채소로 변경된다고 들었던듯 하다
뭐 사실 기억은 잘 안난다 ㅋ
그래도 난 내가 좋아하는 무쌈만 있으면 ㅎㅎㅎ
(와이프와 어머니께서 고사리를 엄청 맛나게 드셨던 걸로 기억함)
빠밤!!
기본쌈채소와 곁들여지는 반찬사진!
일단 기본적으로 찬의 종류가 좀 많다
무쌈이나 쌈배추만 있으면 삼겹살을 잘먹는 타입이라 반찬에 대한 호불호는 문제 될 일이 없었다
그리고 고기가!!!
초벌이 되어 나오며, 그리고 또 구워주신다 ㅎㅎ
와이프랑은 종종 나눠서 구워먹지만 친구들을 만나면 항상 구워주는 나이기에
고기를 구워주시기에 좀 더 편하게 집중할 수 있었다능!!
아버지께서 전날에 과음을 하셨다고 속이 불편해 다른건 못드신다고 손녀를 봐주셔서 ㅋ
엄마 나 와이프 셋이서... 2인분 추가해서 6인을 먹었다능....
문제는 이렇게 후식까지 먹었다는거! ㅋ
오랜만에 완전 흐름타서 많이 먹었던 날이었던 듯 하다
물냉, 비냉 특별하게 와 맛있다!!! 하지는 않지만
무난하게 다 맛있게 먹었다 ㅎ 김밥천국등등의 냉면들보다는 질이 훨씬 좋았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가격표 등장
가격은 뭐 요즘에 다 이러니까 특별하지는 않은듯 ㅋ
그냥 올려야 할 것 같아서.... ㅎ
개인적인 평점은
5점만점에 4.3
재방문의사를 묻는다면 ok
음식은 모두 좋았다 최고의 단점이라면
위치가 좀 외지라는거(뭐 물론 요새 다 차있어서 상관이 없겠지만)
전체적으로 맛있는 식사 였습니다
(다음지도에 상호가 검색이 안되어 대략적인 위치를 지도로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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