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따라 맛따라 ㅋ/지극히 주관적인 맛평가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8.07.14]보라동 명일낙지 명일낙지가 생겼다간다먹는다맛을 본다 밑반찬이다 사실 낙지집에서 낙지가 아닌육회비빔밥과 왕갈비탕을 시켰다 6회 비빔밥된장찌개도 같이 나온다맛이 없지는 않지만고기가 너무 크고 엉켜있다 왕갈비탕이다진짜 왕갈비다엄청크다국물이 애매하다그냥 나중에 낙지나 먹어봐야겠다 더보기 [2018.06.10]홍천 생곡막국수 오랜만에 포스팅을 한다얼마전에 이미 지난 장모님의 생신을 챙기기 위해 같이 저녁식사도 하고다음날 올라오기전에 유명한 막국수집에 들려서 식사를 했다사실 막국수는 내가 먹고 싶었다능 ㅋ그래서 검색중에 동네 근처에서 유명한 생곡막국수를 발견!먹으러 한번 가보기로!! 겉모습은 뚜둔 ㅋ그냥 허름하다. 우리가 생각하는 흔한 옛날 맛집의 이미지다 ㅋ 점심 3시 즈음에 도착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꽤 많은 사람들이 식사를 하고 있었다옆테이블의 아이들부터 너무 맛나게 먹길래 아 진짜 맛집인가 했다(내 기준에 막국수는 아이들이 맛나게 먹는 음식은 아니라고 생각함) 백종원의 3대천왕에 출현 했었던 식당이라고 한다그래서 한쪽 벽면에 작은크기로 사진들이 붙어 있다 테이블이 세팅되면서 제일먼저 준비되는 각종양념 ㅋ 그리고 주문을 하.. 더보기 [2018.05.18]원주 우성닭갈비 사실 이곳은 소개하기도 민망하다원주에서 굉장히 유명하고식사때의 피크타임이 없는 곳이다고로 항상 사람이 많고 많은 사람들이 맛집으로 인정한 곳한때 이곳을 모르고 살아왔으나 와이프와 만나면서 완전 반해서 이곳으로 옮기게 되었다(당시에는 원주 기독병원 밑에 춘천닭갈비에 다님) 부연설명 한가지는 원주에도 닭갈비 춘추전국시대가 있었다프랜차이즈 매장부터 일반 식당까지 포함해서 엄청 많은 수의 닭갈비집이 있었지만조류 독감 및 원주 시내 상권변경등 여러가지 일들이 생기면서도 손님을 유지하는그리고 살아남아서 왕이 된 멋집 맛집이다 특별히 소개할 것 없는 메뉴판 특별히 소개할 것 없는 상차림과 음식사진 별다를것 없어보이지만 별다를것 없다하지만 동치미가 맛있다그리고 쌈야채와 장등은 각자 퍼먹을 수 있게가게 중간에 셀프카트가.. 더보기 [2018.05.11]용인 팔당냉면 용인시청에 갈 일이 있었다그 주변을 종종 다닐때 옆에 있던 맛집으로 추정되는 팔당냉면에 언제한번 가자!!하다가 오늘이 기회구나!! 하고 다녀왔다 건물 외관은 이렇게 되어 있다주차장도 넓고 누가봐도 팔당냉면이라 건물외관만 봐도 아 내가 제대로 찾아왔구나 구별할 수 있다 해당매장은 음식서빙이외에 거의 모든것이 셀프라고 해도 무방하다(아 비냉시킬때 냉육수는 가져다 주신다)아!! 일하시는 분들이 친절하시고 또 친근하게 인사를 해주셔서 뭔가 기분이 좋았다 ㅎ수저와 집게등이 수북하게 ㅋㅋㅋ(가위는 없음 달라고 해야주심 ㅋ) 기본적인 메뉴 사진 우리는 비냉하나 물냉하나 고기만두를 주문! 고기만두가 먼저 나왔다고기만두는 피가 얇고 쫀득쫀득해서 만두 하나의 크기는 크지 않지만 맛 좋게 만두를 먹었다 먹으면서 온육수를 가.. 더보기 [20180.05.09]매그놀리아 베이커리 딸 아이가 생후 400일 이었다특별하게 무언가를 할까 그냥 지나갈까 하다가이번까지 챙기자는 의견이 서로 맞아서 집에 가는길에 컵케익을 사가서 자그맣게 초를 켜서 축하를 해주자는 의견이 나왔다그래서 퇴근길에 있는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식품관(당연히 B1F) 코너에서한참을 헤매이다 ㅋㅋ 찾았다!! 퇴근시간이라 이미 쇼케이스에는 왠만한 컵케익은 거의 빠지고 이름만 달려있는 컵케익과 치즈케익이 많았다사실 맛은 모르고 컵케익말고 머핀류를 종종 먹어서 마노핀등등만 다녔어서 대충 이쁜걸로 골랐다(막골라서 이름도 모름 ㅋ) 일단 디자인들이 너무 이쁘다 정말 먹기 아까울정도로위에 크림이 꽃잎 모양을 만드는데 너무 이뻐서 다사고싶었다하지만 정말 이쁜만큼 가격이 넘나리 비싼것!! 그리고 초를 꽂기에는 좀 작아보여서 하나 더.. 더보기 [2018.05.09]오!이탈리안 오며가며 지나가며 우연치 않게!! 보게된!! 동네에 식당이 생겼다식당이 많다고도 적다고도 볼 수 없는(먹을게 없다고 표현하는게 맞는) 우리동네에이탈리안 레스토랑이 생겼다는 것은 꼭 들려봐야해!! 라는 궁금증을 자아냈다그래서 저녁에 시간이 난 터라 이때다 하고 들려보기로 했다 건물의 4층이 레스토랑이라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면!! 뙇!! 하고 보인다뭔가 입구에서 보여지는 초록색 간판이 활기넘치고 시끄러울듯한 분위기를 보인다하지만!! 레스토랑안은 상당히 조용하고 음악이 잔잔하다 테이블들은 꽤 많다손님들도 평일저녁인데 좀 많았다저녁 7시에 들어갔는데 우리까지 4테이블정도?(전체테이블이 8테이블정도였다) 야외 테이블이 따로 자리하고 있는데해당부분은 요새 송화가루와 꽃가루 때문에 손님들에게 안연다고 했다하지만 내일 .. 더보기 [2018.05.05]원주 카페 크렘 우리 부모님집 동네에 카페가 생겼다오며가며 지나가면서 보았는데 들르질 못한김에어머니 생신겸, 어버이날 식사겸 해서 식사 후 지나가다가 어머니께서 쏘기로 했다!! 식사를 마치고 나온터라 야간에 방문하게 되었다주차장도 있고 한적한 동네쪽에 있는 터라, 주차는 어렵지 안을듯 하다 오픈 및 클로징 정보(10:30부터 10:30까지 12시간)사실은 디저트 카페인지 몰랐다 그냥 동네 카페이기도 하고 커피를 워낙에 좋아하는 터라 식사후에 입이 텁텁해서 커피를 마시고 싶었는데 들어가보니 위 문에 붙여둔 공지 처럼 디저트 소진으로 당연히 테이블은 한산했다사진외에 테이블이 약 5개정도는 더 있었다카운터 왼쪽으로는 한지공방(?)이 운영중이다 주문하려고 카운터에 가보니 쇼케이스가!!(오후 8시즈음 방문 죄 팔림. 지나갈때 살.. 더보기 [2018.05.07] 보라동 스시 린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의 모든 연휴일정을 마치고 올라오는 길에옆집사는 동생이 초밥을 먹고 있다 하여와이프와 갈래? ㅇㅋ ㄱㄱ 하게 되어 처음방문하게 되었다 사실 위치 자체는 주차가 편한 곳은 아니다되도록이면 도보나 대중교통이 좋을 듯하다 골목속에 있는 음식점이지만찾기 어려운 위치는 아니다. 다만 문제는 주차일뿐.. 메뉴판이 뙇!!! 시끄럽지 않고 어수선하지 않다아기를 데리고 갔는데 사장님께서 웃으며 인사도 해주시고친근하게 아기에게 대해주셨다(베이비 체어는 1대만 있는걸로 보였다) 오늘의 초밥과 모둠초밥세트를 시킴세트메뉴에는 기본적으로 우동이 따라나온다우동 국물은 상당히 맛있었다면은 개인적으로 맞지 않았지만 또 와이프는 우동이 괜찮았다고!!그래서 평가 보류!! 사실 두세트가 어떤게 오늘의 초밥이고 어떤게 모둠.. 더보기 원주 뚜껍삼(날짜 미상) 오랜만에!! 원주에 내려가 부모님과 맛있는 식사를 했다(날짜는 기억이 나질 않지만 삼겹살을 워낙 맛나게 먹어서 포스팅을 하고자 하는 의지!!) 깨끗하고 맛도 좋다는 소문이 있어 방문했다. 11시가 막 넘은 시간에 방문하였더니 가게는 조금 한산했다ㅋㅋ 점심을 11시라니!!!!!! 부모님도 금방 도착하셨고 막 주문 시작!! 일단 고기 맛은 상당히 좋았다.기본적으로 초벌이 되어 나오는 형태라 추가 주문을 할거면 미리 주문해야 고기가 올라오는 형태 이다그리고 쌈채소와 곁들여지는 부분들은 제철 채소로 변경된다고 들었던듯 하다뭐 사실 기억은 잘 안난다 ㅋ그래도 난 내가 좋아하는 무쌈만 있으면 ㅎㅎㅎ(와이프와 어머니께서 고사리를 엄청 맛나게 드셨던 걸로 기억함) 빠밤!!기본쌈채소와 곁들여지는 반찬사진!일단 기본적으로.. 더보기 [2018.04.21] 원주 미소참치 개인적인 사모임 '모여라 멍청이'의 2018년 모임의 1번째 회식이 4월 21일에 시작되었다시작은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들이 모여서 투표를 거쳐 결정된 원주 '미소참치'장소 선정은 섭외부장 하간디 님의 섭외로 결정 기본메뉴 (약 3만원으로 추정)로 시작하여 먹기 시작테이블 세팅은 본과 같다 그리고 중요한 회로 넘어가면 안타깝게도 몇 점 집어먹은 상황참치의 부위별로 빠르게 리필 해주시며맛도 매우 만족하였다 그리고 토요일에 자리를 잡아서 그런지 몰라도 시간이 조금 지나자마자 금새 만석!!(6시 30분에 예약하였음) 자리에 대한 불편함이 없이 식사를 하고싶다면 아무래도 예약을 권함 그리고 중간중간 초밥 및 튀김 그리고 생선 조림, 생선 구이도 메뉴로 넣어 주셨다안타깝게도 사진은 말창님께서 몇점 집어먹은 사진만 ..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