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발따라 맛따라 ㅋ/지극히 주관적인 맛평가

[2018.05.07] 보라동 스시 린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의 모든 연휴일정을 마치고 올라오는 길에

옆집사는 동생이 초밥을 먹고 있다 하여

와이프와 갈래? ㅇㅋ ㄱㄱ 하게 되어 처음방문하게 되었다


사실 위치 자체는 주차가 편한 곳은 아니다

되도록이면 도보나 대중교통이 좋을 듯하다



골목속에 있는 음식점이지만

찾기 어려운 위치는 아니다. 다만 문제는 주차일뿐..



메뉴판이 뙇!!! 

시끄럽지 않고 어수선하지 않다

아기를 데리고 갔는데 사장님께서 웃으며 인사도 해주시고

친근하게 아기에게 대해주셨다

(베이비 체어는 1대만 있는걸로 보였다)



오늘의 초밥과 모둠초밥세트를 시킴

세트메뉴에는 기본적으로 우동이 따라나온다

우동 국물은 상당히 맛있었다

면은 개인적으로 맞지 않았지만 또 와이프는 우동이 괜찮았다고!!

그래서 평가 보류!!



사실 두세트가 어떤게 오늘의 초밥이고 어떤게 모둠인지 잘 모르겠다

그냥 보고 아 이런느낌!!! 이라고 생각하면 될듯


맛들도 전체적으로 모두 무난하였고 비리거나 씹기에 회가 크거나 작거나 하는 특이점은 없었다

모두 전체적으로 무난하였기에 특별히 맛있다고 느꼈던 초밥도 없었고

맛 없다고 느꼈던 초밥도 없었다


개인적인 평점은


5점 만점에 3.8점

재방문 의사는 ok

음식은 모두 무난하였다(맛 없지 않음)

최고의 단점이라하면.. 주차가 어려움

음식적인 단점이라면 특색이 조금 부족하지 않나...

무난하게 식사를 원한다면 더할나위 없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