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따라 맛따라 ㅋ/지극히 주관적인 맛평가 썸네일형 리스트형 원주 무실동 카페 에이블런던, A-ble london(2014.12.24) 느즈막히 원주에 도착 이브이기는 하지만 시간이 늦은 관계로 가볍게 차나 한잔 하면서담소를 나눌 공간을 찾았다사실 조금이나마 출출하기도 해서 bread cafe M을 찾아갔으나 곧 마감시간이라 패Th!그래서 그 근처를 돌던중 마감 시간이 꽤 늦은 이 카페를 찾게됨 안타깝게도 위치는 지도에서 검색되지 않음커피를 한잔 마심맛은 not bad하지만 사람들은 늦은 시간에도 불구 꽤 있었던 걸로 보아 내입맛에만 안맞는듯 아메리카노 , 생수, 그리고 초코 모시기 더보기 원주 우산동 강릉교동짬뽕 본가(2014.12.21) 오랜만에 맛집탐방을 하는 주말이 되었다일요일엔 새로 오픈한 짬뽕집이 할인을 한다는 정보를 얻어 친히 멀리 우산동까지 탐험을 하게 되었다 본인은 짬뽕을 매우 사랑하는 편인데달지 않은 맛에 살짝 칼칼한 맛을 추구한다요 근래 10년안에는 가장 맛나게 먹은 곳은 단계동의 광동성그 가게가 사라진 이후로는 별로 맛나게 먹었던 적이 없었다(단지 개인적인 맛에대한 참고사항) 새로 생겼다는 이야기를 듣고 지적, 미(味)적 호기심이 발동하여 출동 ㅋ우산동사무소 옆 마을금고 근처 되시겠다 일단 도착했을 때는 오픈행사를 하는중인지, 맛이 좋은 이유인지 자리가 거의 꽉차있었다겨우 자리를 잡고 손님이 많아 돌아가는 손님도 몇몇 발견자리잡고 조금 기다리다 식사가 등장 짬뽕 4,000(할인행사중, 본가격은 확인못함) 짜장 3,000.. 더보기 원주 무실동 매드후라이 치킨(2014.12.20) 사실 원주 도착했을 때 별로 배가 고프지는 않았다아니 고팠나 별로 기억이 안난다그래서 여친님과 출출한 배를 어떻게 달랠까 고민중에 여자친구님의 회사동료가 맛나다고 추천한 새로운 치킨집을 찾았다 이름은 매드 후라이 치킨 메뉴는 안심후라이드 치킨(순살) 음식물의 잔해를 보게 되면보시다시피 치킨 + 포테이토 칩으로 구성치킨은 약간 매콤한 맛이다두가지의 소스가 제공되며 본인은오리지날과 갈릭인지 뭐시기랑 같이 먹음 치킨의 맛은 원주일대의 치킨의 맛과 조금 다르다상당히 맛나게 먹었다하지만 감자칩이 꽝가격은 보통 15,000~18,000에 형성꽤 맛났음 지도는 안타깝게도 아직 원주점이 등록안된 관계로 대략적인 설명을 하자면법조사거리에서 버거킹 건물쪽에 위치 더보기 제천 의림지(2014.03.02) 주말에 날씨가 너무 좋았다이렇게 좋은날에 얌전히 앉아서 노는건 예의가 아니지어딘가 방문해줘야 하고 구경도 가줘야 하고 하는게 예의지!!! 여친님과 나는 사실 원주의 2,7 일 풍물장에 가서 구경하고 호떡을 챙겨먹을 예정이었다사실 그렇게 오징어도 사고 문어발도 사먹고 쥐포도 사고 하는데 나으 친구 임군이 전화와서 의림지에 간다고 같이 갈 의사를 물어본 터라여친님에게도 동의를 얻어서 의림지에 가기로 했다사실 난 의림지에 가본 적이 없어서 더 신났었다 그렇게 따뚜장에서 만나서 출발 후 약 사십분만에 도착 날씨는 정말 좋았고 나무는 벌거벗었다 사람들이 버글버글 까지는 아니었지만 좋은날씨에 놀러나온 커플도 가족도 꽤 있었다그렇게 돌아가는지 안돌아가는지 모를 여러 놀이기구를 살짝 감상하고 사람들이 많이 걷는 산책로.. 더보기 원주 쓰구와(2014.02.21) 원주 쓰구와우연찮게 알게 된 카페종일 놀러다니다가 여친님이 좋은 곳이라고 소개시켜준 곳 다른 누가 데리고 가서 알게 됬다던 곳이다 사장님이 미술을 전공하셨었는데 어떻게 커피를 시작하게 되셔서할머님께 대접했더니 할머니가 쓰다고 쓰구와 라는 말씀을 하셔서가게 이름이 되었다는 얼핏 그런 이야기를 전해 들은거 같다 내가 매장에 갔을때는 이미 1층에 사람들이 듬성듬성 자리를 다 선점해서 2층에 자리잡게 되었다벽면 여기저기 미술작품들이 다 걸려있고 사장님이 그리셨다는 말도 있다일단 많이 못찍어서 패th 2층에서 내려다본 1층 그리고 한마리의 우아한 돼지 카페인을 잘 못받아들이는 여친님은 다른 쥬스? 스무디? 를 마시고나는 케냐 AA를 마셨다 요즘들어서는 아메리카노 보다 다른 종류의 커피들에 도전하는데요즘엔 참 케냐.. 더보기 원주 아웃백(2014.02.02) 감사하게도 여친님께서 나에게 거하게 쏘시는 날이었다전날부터 저녁은 사겠다고 하였으나 어찌 일이 좀 풀려서맛난 수제 만두국을 먹고 일요일의 점심 겸 저녁으로 일이 바뀌었다그래서 여기저기 찾아보았으나 딱히 마땅한 메뉴도 없이여친님께서 처음에 말씀한 아웃백을 가기로 했다뭐딱히 엄청나게 아웃백을 사랑하는 것도 아니지만 괜히 가격이 부담스러울까 피하려고 했으나 딱히 다른 대안도 없는지라 가게되었다 도착해서 이거저거 고르는데 여친님께서 고른 메뉴는 가격을 보니 입이딱!!!!!!!!!!!! 하고 벌어지는 커플메뉴이거저거 하면 할인이 된다해서 시키긴했으나 먹으면서도 미안한맘이 드는 건 사실 그래서 일단 고기만 흡입하기로 ㄱㄱ ㅋㅋㅋ 첫번째로 립!!은 무슨 그냥 등갈비맛있다 ㅎ 여친님께서 사주신밥이라 더 맛있었는지도 ㅋ.. 더보기 원주 치올라(2014.02.01) 보보리에서 맛난 점심을 먹고 제대로 된 커피맛을 보여주겠다면서 여친님이 나를 데리고간 치올라가는 길을 멀고도 험난하지만 일단 맛은 좋았슴 ㅋ게다가 놀란 건 무슨 카페가 건물을 짓다 만양 놓인 저런 색의 저런 건물이라는거 ㅋㅋㅋ근데 맛은 좋다 ㅎ분위기 좋고 한적하다해서 갔는데 단체손님들이 꽉꽉 ㅋㅋ2층에 앉을 자리가 없어서 ㅋㅋ 1층 창가에 붙어서 마시게 되었다 나는 언제나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시기에 별로 사진은 없다여친님이 시키신 모카 처음에 이게 모카맞냐고 반신반의 ㅋ맛도 적당했던거 같고시끄러움도 적당했던거 같고 ㅋ뭔가 분위기는 좋았는데사람이 너무 많아서 조금 아쉬웠던 거 같다 원주 치올라 더보기 원주 보보리(2014.02.01) 주말마다 맛집을 찾아 헤메인다이번에는 저번에 가서 커피만 마시고 나왔던 보보리!!! 이름이 찰지고 맛나 보이는 숯불 더덕 모시기를 시켜보았는데세상에나 신메뉴라고 아직 준비중이란다그래서 스테이크랑 무신 볶음밥을 시킴 ㅋ 밑에 밥이 숨어있다 양이 적어보이지만 세상에나 먹다보면 이렇게 푸짐한 양이 아닐 수 없다나름 나는 맛도 만족하고 먹었다 숯불 모시기 스테이크 상당히 맛도 좋았고 저기 콩도 좋았는데가장 큰 문제는 엄청난 양의 양파...버섯이 많을 줄 알았던 건 나의 착각버섯은 쥐똥만큼 나머지는 다 양파...하지만 맛은 근래에 먹어본 스테이크 중에 좀 상위에 꼽힌다 맛 하나만큼은 좋슴! ㅋ 이거슨 나의 에이드레드와인 에이드 레몬도 들어가있고 위에 레드와인을 살짝 뛰운건지마시면 술맛이 나긴난다난 저렇게 먹는건 .. 더보기 원주 르미엘(2014.01.19) 카페 르 미엘치욕적인 볼링 내기를 하고 나서 물론 내가 꼴찌를 할 거란 건 모두가 다 아는 기정 사실이었다그래도 매번 꼴찌를 하니 치욕적인 건 어쩔 수 없음그래도 고무적인 건 마지막에 스핀도 넣어보고 어떻게 치는지 점점 몸에 익는다는 거 ㅋ그렇게 볼링비를 모두 지불하고 내기의 승자인 1등과 2등이 지불하는 카페에 들렸다 물론 선택은 이미 정해져있엇어 ㅋ 형석아 넌 그냥 돈만내면 되는거였어 ㅎ딸기 케익이 유명하다는 그 르미엘 그래서 그 르미엘에 와봤슴! 사람의 취향이 나타나는 메뉴 ㅋㅋㅋ모카, 딸기 생과일 스무디, 아이스 아메리카노 마지막으로 딸기케익 ㅋ물론 달달한건 무조건 형석이 그리고 스무디는 여친님 그리고 따뜻한 아이스허피는 내가 ㅋ커피 맛은 대략 어디서나 맛나게 느끼고 잘먹는 나에게 언제나 처럼의 .. 더보기 원주 엄나무집 삼계탕(2014.01.19) 씐나는 주말 요즘 종종 체력이 모자라는 증상을 느낀 관계로(본인 아님)봄보신을 해야 할 필요를 느꼈다그래서 여러군데를 찾아본 결과 삼계탕으로 결정삼계탕도 요기조기 찾아본 결과 바로 이곳!!!생활의 달인에 나왔단 엄나무집으로 결정! ㅋ난 사실 저 간판 사진보고 아저씬줄 알았는데 죄송한 말씀이었다능 ㅋ 정말 간단한 반찬세팅 주말이긴 하지만 좀 이른시간이라 사람이 많지는 않았다점심시간이 곧 오는지라 주문하려 하니 주문하면 3분안에 나온다고 늦게 오는 분은 천천히 주문하라고 하더이다그래서 일단 나랑 여친님이랑 두개 주문! 엄나무 술?개인적으로 뭐 딱히 술을 즐기지도 않거니와반주는 더 즐기지 않지만 지독히도 독하지만한 잔 들이키고 국물 한수저 하니 ㅋ~~~~~~~~~~~~~~~ 좋더이다 ㅋㅋㅋ나이를 먹어가나봐 ㅎ.. 더보기 이전 1 ··· 4 5 6 7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