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스레 지원한 슈퍼스타k6 1차예선이 통과되었다는 전화가 왔다
2차 예선은 5월 17일 토요일이다
지금 막 더 할까말까가 고민중인데 여자친구는 한 김에 더 하라고 한다
사실 뭐 조금 장난스레 시작한 부분인데 물론 1차라서 개나소나 다 붙겠지만
더 해본김에 지원해볼까 한다
그리고 점심즈음에 헤드헌팅 업체에서 연락이 왔다
카카오 스토리 업체인 포도트리에서 사람을 구하는데 지금 나의 경력과 사항이
딱맞다고 한다 그래서 점심조금 지나서 경력사항에 대한 메일을 보냈다
물론 그쪽에서 보내고 안될지도 모르니 정말 모르는 부분이지만
여튼 그렇게 헤드헌팅 업체에서 연락이 온걸로도 조금 기분은 좋다
그리고 전부터 생각해온 이직이었는데
고향인 원주에서 지금만큼의 연봉을 받는다면 아 좋겠네 생각을 했는데
어떻게 괜찮은 회사인거같아서 지원한 회사에서 면접을 보러 오라는 연락이 왔다
그래서 더 신난다
오늘은 신나는 기분을 즐기다가 신나게 놀고
신나게 공부하고 신나게 자야지!!
항상 응원해주고 걱정해주는 내 여자친구 너무너무 고마워
그럼 주말에 봐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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