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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따라 맛따라 ㅋ/소문듣고

[공세동]어반리프(URBAN LEAF)

당연히 내돈내산!

 

우리동네(?) 반공터가 작년부터 공사를 시작하고 비닐하우스를 짓더니 카페를 오픈하였다

뭐 프랜차이즈인 어반리가 오픈을 하였는데 사실 가오픈시기에 한번 와이프와 깨삐를 때리러 가볼까 했으나

이런저런 사정으로 인하여 나만 못가봄.

 

기래서 오늘 애들 산책겸(동생이 몽블랑 사다줬는데 맛있어서 사러가기로) 애들과 나섰다.

 

위치는 가까워서 도보로 10분 이내에 도착했다 걷다 보면 나오는 어반맆 간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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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가면 주차장이 나와요

 

일단 건물 자체는 두동을 나눠져있다. 첫째로 빵과 커피를 파는 판매동(?)과 식음동(?)으로 나뉘어져있다

그리고 간판에 화살표를 따라가면 주차장이 있는데 꽤 넓다.

 

당연하지만 판매동에서는 판매만 하며 식음동에서는 plant fit이라는 이름이 붙여진 식물판매하는 곳이 함께 있는데

식물 판매하는 곳이라기보다는 화원? 이라고 해야하나... 분갈이와 가드닝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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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동으로 입장을 합니다

사진을 거꾸로 찍혀서 잘안나왔지만 운영시간이

평일은 오전10시부터 오후 21시까지(주문마감은 20시30분)

주말은 오전10시부터 오후 22시까지(주문마감은 21시30분)

빵은 진열대가 있고 쥬스등의 음료는 쇼케이스에 있다. 그리고 커피등 제조음료는 키오스크에서 주문을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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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큰 규모의 비닐하우스(?)가 식음동(?)

 

철문으로 입장하고 나면 꽤 큰규모의 실내가 나온다.

나름 테이블간의 거리도 많이 떨어져있고 테이블 숫자도 많다.

화초나 화분들도 많이 비치? 인테리어 되어있다 물론 이름과 함께 가격도 같이 나와있다 ㅋ

 

규모가 크고 물도 있고 식물도 있어서 아이들도 많이 보인다.

전체적으로 가족규모의 손님들이 많이 방문하는 것 같다.

 

오늘 구매한 커피, 몽블랑, 마들렌 모두 맛있게 먹은듯 하다

 

입으로 막 들어가는 재하군

몽블랑 제일 잘먹은 1인 ㅋ

 

 

재방문의사 : 일단 집에서 가까우니

장점 : 맛, 인테리어

단점 : 가격(비싸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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