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병원에 가느라 월요일에 연차를 사용했다
굉장히 많은 시간을 병원에 쏟아부은 후 집에 가는길에
와이프가 말했던 빵집에 한번 들러보기로 했다
용인 ic에서 나오자마자 바로 보였던 그곳
(사실 바로는 아니고 금방나옴)
아니!!! 평일 오후 2시30분에 갔는데?!
주차장에는 차가 만차... 뭔가 불길한 느낌을 가지고 입성 ㅋ
건물의 규모가 굉장히 크다 우리가 들어가는 곳은 셋중의 한동
큰거 두개 작은거 한개(작은건물은 그냥 테이블이 있어서 손님들이 식사가 가능한 건물)
빵이 텅텅빔..
여기도 이미 반은 빔...
이미 식빵중 하나는 아예 품절...
여기도 비고...
디카페인 콜드브루 커피도 있고
과일음료들도 있다
빵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안에 사람들도 엄청나게 많았다
이 빵집에서 굉장히 좋았던 부분은
아이들과 색칠놀이를 할 수 있게 준비되어 있었다
그래서 딸과 커피를 기다리며 색칠을 ㅋㅋ
이곳에 가면 다 한장씩 찍는 빵아저씨와의 사진을
비가와서 찍을 수 없었다
양옆으로 산책을 할 수 있는 공간들도 있어서 비가 오지 않을 때 좋을듯
마지막으로 앞서 말한 제일 작은 건물
손님 몇분들이 안에서 빵과 커피를 마시고 있었다
일단 육안으로 둘러보고 사온 커피와 빵은 굉장히 만족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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