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크리스마스에 식사를 하러가다 우연히 지나친 무한정
한번은 와봐야지 했지만 아무래도 나같은 영세민에게 어울리는 가격은 아닌지라
고민을 하던차에
여친님께서 가자고 하시고 내동생도 불러서 흔쾌히 식사를 대접해주시겠다는
그런 대인배적 마인드에 감동하여 식사를 하게됨
추워서 들어가다 외관은 찍을 수 없었음
그냥 사진이랄것도 없지만 기다리다가 내 수저를 찍어봄 ㅋㅋ
걍 내자리 특별할거 없는 사진임
세팅 되는 고기들
좌 상단 1, 우 상단 2 , 좌 하단 3, 우 하단4
메뉴들은 육회외에는 무한 리필이며 3번의 경우 추가시 추가 금액이 붙음
(위의 3번은 육회를 의미함, 육회는 한번만 나오고 리필이 안됨. 나머지는 리필됨 위의 숫자는 고기들의 번호임)
처음한번만 무료임 ㅋ
그래서 별로임 ㅋ
본격 식사전에 다시 한번 남김 ㅋ
정면에 보이는 사람이 내 동생님 ㅋ
그리고 식사시작
지글짝 보글짝 지글보글짝짝
생각보다 맛있지는 않음
그냥 그럭저럭
특별하지 않은 집에 특별한 가격
가격은 19,000원
본 포스팅은 본인의 입맛기준임 절대적이지 않으며
맛은 개인적으로 별로였지만
서비스는 좋았음
친절하지만 똑똑한 서비스는 아니었음
여튼 끝
위치 : 원주 무실동 무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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