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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따라 맛따라 ㅋ/지극히 주관적인 맛평가

대학로 텐바이텐 , 할리스 프리미엄커피클럽(2014.12.27)


여친님의 친구분이 즐거운 성탄절을 보내라고 연극티켓을 선물해주셨다

날짜를 토요일로 주셔서 강제로 관람을 하게됬다

삼주에 연극이 두번!!! ㅋ

뭐 물론 연극을 좋아하기에 싫지는 않았다


종종 대학로에 가게되면 나름 필수 코스인 텐바이텐

사실 뭐 살 것도 없지만 그냥 돌다보면 한번쯤은 들르게 되는 곳이다

매번 1층만 구경하다가 세일이라는 벽보가 많이 붙어있어 우연치 않게 2층에 올라가게되었다

부담스럽게도 물건을 사려는 사람은 우리밖에 없었지만 열심히 귀경을 하게됬다


최고 80~90% 세일이라서 몇 개 건졌다 ㅋ




니트 원가 5만원대로 표기. 실구입가(5,900원)

옷가지류를 여기저기 둘러보다 독수리 옷 구입실패로 여친님에게 선물 ㅋ




모자 원가 3만원대 표기. 실구입가(4,000원)

언제나 모자를 쓰고 싶어하지만 두상 사이즈 때문인지 이쁜 물건이 없음때문인지 이유는 왜때문인지 모르지만

여친님께서 쓰고 싶어하셔서 선물 ㅋ




장갑 원가 2만원대 표기. 실구입가(5,200원)

스마트폰 터치 장갑은 아니다 

원래 삼천원짜리를 선물받았으나 원주 집에 놓고 온 관계로 여친님께서 나에게 선물해주심 

짱따심 ㅋ 

손이 작아서 여자사이즈가 맞음 ㅋㅋ




양말 원가 및 구입가 5,200 원

ㅋㅋㅋㅋ 정말 장갑이랑 가격기 같고 모자나 니트랑 가격이 비슷할 줄이야 ㅋㅋㅋ

우왕 너무 충격 ㅋㅋ

종종 대학로에 갈때마다 양말을 여친님께서 선물해주시는 지라 

이번에도 선물해준다고 했는데 너무 고맙고 미안함 ㅋ



모자 + 니트 : 9,800원

장갑 + 양말 : 10,400원

여친님이 600원 가량 더 지불하심 ㅋㅋㅋ



그리고 연극을 보기전까지의 삼십여분정도의 시간을 보내려 커피숖에 입장

뚜둔 후리미엄 모시기라 그러길래 왕창 비쌀 줄 알았는데 가격은 그대로




그리고 여친님의 모자 착샷 ㅋ

얼굴 올리는 걸 상당히 싫어해서 돼지코




위치



대학로 텐바이텐




대학로 할리스 프리미엄커피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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