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삼구농원(2015.01.10)

주말에 어찌어찌하여 여주 아울렛에 쇼핑을 감

처음의 목표는 나의 트레이닝복 바지였지만

뭐 그것도 샀으니 여튼 목표 달성

그리고 여친님께 소정의 생일선물 증정 ㅋ

집에 돌아오는 길에 원주에서 식사를 할까 했지만

아는 사람의 추천으로 삼구농원이 버섯요리를 잘한다 하여 들려보기로 했다

this is 요리 체험 코스 및 가격표

실내 내부는 대충 요로코롬 되있습니다

테이블 세팅을 해주시고 제일먼저 에피타이저로 등장하는 버섯회!!

버섯도 맛나고 저 기름장이 맛남 ㅋㅋ

정말 순식간에 흡입을 했음둥

두번째는 호박스프!!! 짱담 ㅋ 아닌가 짱 달음 이건가 ㅋ

그리고 등장하는 녹두전!!

단 음식뒤에 김치가 들어간 녹두전은 단 맛을 적당하게 중화시켜주는 듯함 ㅋ

빠밤 그리고 등장 사라다(?) ㅋㅋ

나는 개인적으로 이거이가 제일 맛난던듯

과일들도 들어가고 흑임자드레싱이 굉장히 잘 어울린듯 ㅋ

그리고 등장한 버섯 탕수ㅋ

탕수육의 육자는 肉 이기에 버섯탕수가 맞는듯합니다 ㅋ

왜냐면 저기는 고기가 없었으므로 ㅋㅋ

우리는 파스타와 돈가스 코스를 시켰기에 먼저 등장한 파스타

그냥 뭐 딱히 엄청 특별할 것은 따로 없는 버섯 크림소스 

대신 좋다면 버섯이 많아서 좋았음 ㅋ

따단!!!

그리고 등장 버섯 돈까스

돈까스는 맛있습니다

뭐 막 맛있습니다는 아니고 맛있습니다

그리고 고기안에 버섯이 낑겨있습니다

그래서 버섯맛과 고기맛을 느낄수 있습니다

장점은 둘의 맛이 잘어울려서 이질감이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후식으로 주신 수정과와 스콘!(수정과 or 커피 중 택 1)

이날은 커피를 꽤 많이 마신 관계로 수정과를 선택 ㅋ

나이가 먹어가는지 이제 점점 이런 수정과가 좋다능 ㅋ

스콘도 잼이 엄청 담 ㅋ

엄청 달음 ㅋ

둘중 뭐가 맞는지 모르니 둘다 표현 하기로 ㅋ

저렴한 가격은 아닌 것 같지만 음식값을 지불하였을때

꽤 만족한 식사를 하고나온 느낌입니다 ㅎ

그리고 또한 할머님과 어머님 들께서 식당을 운영하시는데

일하시는 분들이 모두 매우 친절하십니다

그래서 더 맛나게 먹고 왔는지도 모릅니다 ㅎ

번창하셈! ㅋ

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