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쓰구와
우연찮게 알게 된 카페
종일 놀러다니다가 여친님이 좋은 곳이라고 소개시켜준 곳
다른 누가 데리고 가서 알게 됬다던 곳이다
사장님이 미술을 전공하셨었는데 어떻게 커피를 시작하게 되셔서
할머님께 대접했더니 할머니가 쓰다고 쓰구와 라는 말씀을 하셔서
가게 이름이 되었다는 얼핏 그런 이야기를 전해 들은거 같다
내가 매장에 갔을때는 이미 1층에 사람들이 듬성듬성 자리를 다 선점해서 2층에 자리잡게 되었다
벽면 여기저기 미술작품들이 다 걸려있고 사장님이 그리셨다는 말도 있다
일단 많이 못찍어서 패th
2층에서 내려다본 1층
그리고 한마리의 우아한 돼지
카페인을 잘 못받아들이는 여친님은 다른 쥬스? 스무디? 를 마시고
나는 케냐 AA를 마셨다 요즘들어서는 아메리카노 보다 다른 종류의 커피들에 도전하는데
요즘엔 참 케냐가 잘맞는 다는 느낌이 든다 ㅎ
커피도 맛나고 무엇보다 제일 마음에 드는 점은 안락한 분위기와
일하시는 분들이 매우매우 친절하다는거 ㅋ
자주 가고싶은데 생각보다 못갔네 ㅋ
이제 자주자주 가야지!!
밤늦게 본 쓰구와 ㅋ
원주 쓰구와
728x90
'발따라 맛따라 ㅋ > 지극히 주관적인 맛평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원주 무실동 매드후라이 치킨(2014.12.20) (2) | 2014.12.22 |
---|---|
제천 의림지(2014.03.02) (2) | 2014.03.06 |
원주 아웃백(2014.02.02) (1) | 2014.02.03 |
원주 치올라(2014.02.01) (1) | 2014.02.03 |
원주 보보리(2014.02.01) (1) | 2014.02.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