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넛 썸네일형 리스트형 카페 노티드 당연히 내돈내산 오랜만에 출근해서 점심식사를 사러갔는데 그날의 점심메뉴는 르푸도레 샌드위치였다 나만 혼자밖에서 맛있는거 먹고 다니는가 싶어서 와이프에게 사다줄까 했더니 서울빵 먹을래? 가.. 퇴근 2분여 전에 제일 가까운 지점을 찾아서 전화를 해보고 출발했다 (언제나 항상 미리 전화해보고 확인해보스는 서타일) 내가 방문한 곳은 삼성점이었는데 굉장히 큰 교차로를 지나 번쩍 거리는 삼성역 7번출구 뒤로 돌아가니 굉장히 한적하고 어두운곳에 떡하니 등장한 카페 노티드 첫인상은 굉장히 알록달록한 느낌 그리고 일하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았다. 왜이리 많지? 했는데 바로 알수 있었음... 손님이 많지는 않았는데 주문하는 손님들이 한번에 대여섯개는 기본이었음. 그래서 몇분은 바로바로 빵을 채워 넣으시고 또 몇분은 포장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