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당첨이 잘됩니다
그래서 여기저기 다닙니다
영화 시사회도 종종 당첨이 되구요
또한 snl 코리아 및 탑기어도 보고 왔습죠
저번엔 뮤지컬도 봤습니다
그러한 연유로 얼마전 영화 시사회를 신청했다가
당첨이 됬습죠
인증샷 따단!!!
그리고 영화는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상영을 했습니다
물론 제가 먼저 도착을 하지 못해 같이 보러간 동행인에게 티켓팅을 부탁했습니다
뭐 이차저차해서 티켓팅을 하고 순토 구매 할인권도 주네요
감사합니다 가격이 비싸서 순토시계를 착용할지는 모르겠지만 구매할때 사용은 하겠죠 ㅎ
그리하여 보게 된영화는 따단!!!
덴젤 워싱턴과 클레이 모레츠, 마튼 초카스 주연 ㅋ
저는 덴젤워싱턴 형님을 좋아합니다
이유는 알 수 없죠
어렸을 적 '맨온파이어'의 느낌이 강렬해서 였을까요
상당히 좋아합니다
그리고 클로이 모레츠도 좋아합니다 '킥애스'에서 힛걸이 너무 귀여웠거든요
하지만 이렇게 돌아온 클로이 모레츠는 킥애스의 귀여움이 없네요
속상 속상.. 클무룩 ㅡ.ㅜ
이제 개인팬심은 각설하고 ㅋ
영화 스토리는 많은 사람들이 포스팅 하고 많은 사람들이 느끼듯이
대한민국의 원빈이 주연으로 나온영화 '아저씨'의 컨셉을 샘플링한 느낌입니다
원래 '오마주'란 표현을 하고싶었지만 감독의 의도를 알리 없으니
최대한 비슷한 느낌을 찾아보고 표현했습니다 ㅎ
간결하게 요약하면
1. 남주의 생활환경 소개
2. 남주와 여주의 가벼운 만남(직접적인 연인 같은경우가 아니라 진짜 마주침을 의미)
3. 남주와 여주의 관계맺음 시작(인연이라고 봐야겠죠, 그냥 동네 아저씨와 동네 여자아이의 관계)
4. 여주의 신변에 문제가 생김
5. 동네 아저씨 남주가 문제 해결
6. 해피 엔딩
이러한 상황입니다
약간 흘러가는 느낌이 아저씨와 비슷하지만
액션은 좀 더 간결하고 잔인하기도 한 것 같아요
확실한 건 아저씨의 원빈보다, 더 이퀄라이저의 덴젤워싱턴이 더 무서워 보여요 ㅋ
근원을 뿌리뽑으러 아주 먼곳 까지 찾아간답니다 ㅋ
여튼 저는 좋아하는 배우들의 연기에 완전 만족은 아니었지만
나름 만족하고 보았습니다
참고로 영화가 꽤 깁니다
러닝타임이 2시간 정도로 기억하네요
이만 끝
아 마지막으로
시사회이벤트에 당첨되게 해주신
주최사 : 아머스포츠 코리아, 순토 코리아
감사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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