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책을 한권 다 읽었다
사실 읽은지는 이제 거의 한달이 다 되어간다
아니 한 삼주되려나
처음 읽게 된 계기는
나는 매일 정기적으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라디오를 듣는다(2시탈출 컬투쇼)
관심없었던 책이긴 하나 매일 듣던 라디오 대기 광고에
샤를로테 링크의 신작소설 폭스밸리 광고가 귀에 딱지가 않도록 나왔다
사실 궁금하지도 않고 알고싶지도 않았지만 매일 말로 설명하고 광고하던 그 부분에 매료되어
독일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끓었다는 부분도 한 몫 하긴했다
그래서 사실 관심없었지만 읽게 되었다
흡인력음 엄청나다
과정과 인물의 심리묘사가 좋아서
정말 주주주죽 읽힌다
주변에 추천해준 사람들도 즐겁게 잘 읽히더라는 말은 한다
단점은 결말은 좀 의외로 실망이다
본인은 책을 느리게 읽는다
책에서 서술하는 내용들을 전부다 머리속에 그림을 그려가면 읽는 편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말 빠르게 읽을 수 있었던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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