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 발의 감각에 대해 조금 무딘편이다
그래서 푹신하다 혹은 말랑말랑한 쿠션감에 대해 상당히 무디다
둔감하지만 하나는 확실하게 알아내는 부분은 있다 바로 발이 아프다!!
정도의 감각은 확실하다.
사실 뭐 이것마저 모르면 병원에 가봐야 하겠지만..
와이프에게 민감한 내발에서 ok를 얻어낸 모든 쿠션들과 신발을 총동원해 봤지만 편안함과
푹신함이란 느낌적인 느낌은 와이프에겐 사치일뿐...
(스케쳐스 고런, 아이다스 부스트쿠션, 나이키 맥스쿠션, 나이키 줌쿠션 등등 시도가 너무 많음.)
그와중에 와이프가 신어보고 오 괜찮네!! 라고 한 브랜드가 있으니!!
그거슨 바로 핏플랍!! 우연히 백화점에 가서 핏플랍 단화를 한번 신어보더니 너무 만족스러워 하더라
비싼브랜드는 아시는군!! ㅋ
그렇게 하여 신발은 좋은걸 신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신발을 구입할땐 와이프에게 편하고 좋은 신발을 사서
오래 신고 많이 신어라라고 말하고 있다 ㅎ
그렇게 와이프가 자발적으로 신고싶다!! 하고 먼저 구입한 여름신발!
(사실은 결제 후 통보함)
적당한 높이의 굽과 꽤 괜찮은 쿠션감이라고 와이프는 설명한다
나한테는 뭐 들어가지도 않거니와 신어보고싶은 개인적인취향의 디자인은 아니라 ㅋ
자발적으로 착샷도 제공하였다
음층 편하다고 하니 이번여름은
편한신발로 잘보내길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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