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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기타

릴 베이퍼 구입

안타깝게도 돈을 헛투루 쓰는데 능하고 식성이 다양해서

한번은 사보아야 하는 성격인지라 구입하고 말았다

 

처음에는 쥴(juul)을 구입하려고 하였으나 많은 이의 평가가

타격감이 구리다..(국내법상 csv의 니코틴함량의 탓으로 평가됨)라는 의견이 지배적이어서

조금 더 기다리다가 릴 베이퍼를 구입하게 되었다

 

월요일에 가서 문의시 대기명단에 이름을 적고

화요일에 가서 문의시 오후에 오라고 하셔서 오후에 친절하게 연락을 주셔서 구입

 

친절한 박스와 언박싱 같은 건 없음.

리뷰용이라기보다 실사용하기 위해 구입하고 실사용하다가 올리는 거니까 ㅎ

다행히도 이번에 진행하는 이벤트(선착순 인원에게 항균 케이스 증정)의 상품까지 한번에 받았다

회사근처 CU아저씨 사랑해요 ㅋ

 

처음이니 성격상 토박, 툰드라, 아이스 모두 구입

처음은 많은 사람의 기대가 묻어있는 툰드라로 시작

뭔가 이름처럼 이국적일 줄 알았는데 그냥 과일향임 ㅋ

 

1일간의 사용으로 대략적인 장단점 나열

 

장점

1. 휴대가 엄청 간편함

2. 직관적인 사용성

3. 사용대기가 없다

4. 바로 2타 사용가능

5. 한 개피 분량의 사용알림

6. 나쁘지 않은 타격감

 

단점

1. 구하기가 쉽지 않음(나중에야 다 풀리겠지만 현재는 쉽지 않음)

2. 액상이다보니 튐은 어쩔수없는듯

3. 어쩔수없이 손에 향이 살짝 묻어남

 

** 다른분들은 사용함에 있어 누수가 살짝있다고 하나 나는 드립팁을 고무패킷으로 막아서 누수는 없었음 **

 

현재까지는 가성비와 타격감등은 나쁘지 않다

그래서 흡연인생사 중 나열해 보면 

연초 > 아이코스2.4(퍼플) = 릴 베이퍼 > 아이코스 3.0 > 릴 하이브리드 > 릴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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