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ject xCloud Preview 사용기 2탄

앱을 다운받고 블루투스 컨트롤러를 대기하고

만반의 준비 끝!!

 

사실 블루투스 컨트롤러가 충전이 안되서 혹시나 하고 접속해서

게임을 실행하려 해보니 컨트롤러 연결이 안되어있다고 실행이 안됩니다 ㅋ(오 꼼꼼쓰)

 

준비하고 접속!!

 

여러가지 게임이 많이 보이는중에 하단에 숨어있는 "검은사막"을 택해서 접속했습니다 ㅎ

 

오! 비행기 화면이 나오더니 조금씩 비행기가 앞으로 나아가네요 ㅋ

준비중이라는 뜻이겠다능

 

 

그리고 조금의 시간이 더 지나고 검은사막이 드디어 시작됩니다

저는 갤럭시노트9을 사용중이며 접속당시에는 wifi환경이었습니다

회사에서 점심시간에 접속한지라 ㅋ

네트웍의 속도가 느리지 않음에도 아직은 좀 느리다거나

버벅거린다 하거나 하는 느낌은 전혀 받았습니다(?)

 

그렇게 해서 모든게임에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마법사(?, 위쳐)를 고르고 게임을 실행했습니다

현재까지는 제가 설정을 못한건지 기본이 그런건지 설정이 영어라

일단 ok인 A버튼 연타로 시작했습니다 ㅋ

 

음 기본적으로 현재 환경에서는 안정적으로 게임을 즐기기에는 아직 무리라는 느낌이 듭니다 ㅎ

1. 휴대폰으로 보기엔 게임의 볼륨에 비해 액정이 너무 작다(태블릿으로 한다면 무리없을듯)

2. 블루투스 컨트롤러의 강제성

 -> 이는 더 조작감 높고 안정적인 게임을 위해서는 컨트롤러는 당연하다고 생각되지만 항상 챙겨다니기도 불편하지요

3. 스트리밍의 속도

 -> 5G가 베이스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안타깝게 저는 4G라서 아직 속도에 만족을 못하네요

(언어셋이나 로컬라이징은 제가 설정을 못찾을수도있으니 단점이라고는 현재는 안하겠습니다)

물론 앞으로도 어느정도 조정이 되고 하겠지만

현재는 조금 미흡 기대감은 불쑥불쑥 입니다 ㅋ

 

남은기간 더 열심히 즐겨보겠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