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잘해야지 뭐해야지에 대한 다짐은 스스로에게 무척이나 냉정하게 한다
난 뭐해서 안돼 이러면 안되는거야 잘해야지 등등 스스로를 평가하고 돌아보지만
결국엔 실천이 없다
슬프도다 이승기의 아버지가 끈기 없는 이승기에게
작심삼일도 백번하면 1년이다 라고 말하셨다고 한다
그 말을 가슴속에 다지면서 살지만 결국엔 나는 작심 2일을 열번도 못한듯
그냥 흘러가면 흘러가는 대로 그냥 그렇게 살구만 있나부다
참 싫지만 서도 좋은게 좋은거라 생각하는 내 성격에 왜 이리 부합하는지
부왘 언제 또 떠나고 돌아올지 모르지만
일단 돌아온김에는 열심히 보자
부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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