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6.05]강릉 소나무집 초당순두부

6월 5일은 결혼기념이라 그리고 7일에 회사에서 리프레시 휴가를 주셔서 여행을 하기로 했다 

강릉에서 1박2일 일정인데 

 

먼저 식사류는

1. 1일차 점심으로 순두부

2. 1일차 간식1(으)로 순두부젤라또

3. 1일차 간식2(으)로 인절미빵

4. 1일차 저녁으로 물회

5. 1일차 간식3(으)로 먹물아이스크림

6. 2일차 아침으로 수제버거

 

를 계획하고 있었다

 

그렇게 도착한 첫번째 식사는 고민..또 고민했지만(고민의 대상은 동화가든과 소나무집 초당순두부)

동화가든의 휴일로 강제로 고민없이 소나무집 초당순두부로 결정!!

어차피 둘다 순두부촌의 초입이라 쉽게 확인이 가능했다

동화가든외에 다른 몇군데의 식당들이 휴일이라 소나무집외에 몇곳이 다들 붐볐다

(다른분들은 출발전에 확인해보세욥)

 

다행히도 우리가 입장한 후부터 줄을 서는 듯 했고

우리는 거의 마지막 테이블에 앉을 수 있었다.

 

입구의 모습 젤라또가게가 순두부집에 붙어있음

다른 메뉴판도 없다. 주문할때 보고 주문하라고 해주심

해물짬뽕순두부전골 + 사리의 모습

식사준비!!!

전체적으로 맛은 괜찮다.

순두부전골은 사리가 없어서 사리를 추가해서 주문하였다

확실히 면이 들어가니 짬뽕느낌도 나고

해물도 많이 들어있고 나쁘지 않았다

 

맛으로는 평가가 나쁘지 않지만

좀 가게가 어수선한 느낌...

 

재방문은?!

옆에있는 동화가든으로 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