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9.15]용인 큰손식당

와이프와 동생이 괜찮은 집이라고 했었던 큰손식당에 가보기로 했다

원래도 유명한 곳이라고 하는데

아는 사람에게 얻은 전국 맛집리스트에 껴있어서

한번 겸사겸사 들러보기로 했다

(개인적으로 오징어를 좋아해서 오삼불고기, 오징어볶음을 보면 와이프가 기억해둔다. 아 고마운사람:)  )

건물 자체가 카센터랑 같이 있어서 처음들어가기엔 놀랄수도 있다 ㅋ

식사시간에 붐비면 카센터 아저씨께서 주차정리를 해주신다는 이야기도 있다 ㅋ

정말로 옆건물은 카센터다 ㅋ 이상하다고 생각하지말기 ㅋ

잘찾아왔긔 ㅋ

유의할점은 정말로 모든 메뉴가 2인분씩이다

4명이서 가서 오삼3에 김치찌개 하나시킬까 하고 물어봤더니 정말 2인분씩만됨.. ㅋ

3명이서가면 4인분시켜야 하나? 는 못물어봄 ㅋ

기본찬의 등장.

콩나물국이 시원하고 짜다

먹기도 전에 맛집인정!(국물이 짜면 대부분이 맛집이던....)

주문한 메뉴 오삼불고기 4인분의 등장

일단 기본적으로 정말 오징어가 크다

그리고 고기도 너무 기름기만 있지도 않고, 너무 살덩어리만 있지도 않은

적당한 밸런스의 분배였다(한번만 가서 그기억이 전부임)

서빙해주시는 분들도 서글서글하게 웃어주시고

금방금방 나온다

특징

1. 평일에는 브레이크타임있음(전화해서 문의 요망)

2. 실내가 생각보다 좁음(테이블간의 간격이 좁은느낌은 아님)

3. 주차장이 있는데 생각보다 협소

4. 아기의자등의 편의는 없음

5. 맛있음

개인적으로 오랜만에 오징어가 실한 오삼불고기를 맛봄

나쁘지 않았음

나는 기회가 되면 또 식사를 하러갈 의향이 있음

(동생이랑 와이프는 이날포함 한 세번정도 방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