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버거맛집 썸네일형 리스트형 [보라동]저스트 멜트(Just Melt) 역시나 내돈내산 나는 햄버거를 좋아한다. 사실 기름기 있고 짜고 느끼한 걸 좋아하는 편, 건강에 안좋은 맛들은 대부분 다 좋아하는 편이다. 오며가며 새로생긴 수제버거집을 알고있었고, 또 웨이팅도 길다는 소리를 듣고 한번은 가야지 하다가 드디어 마음먹고 다녀오게 되었다. 건물의 외관은 다음과 같다. 독채 건물이 혼자 있기에 찾기가 어려운 편은 아니다. 다만 주변에 아직 공사중인 건물들이 있어서 건설 기자재와 건설 장비들이 좀 있는 편. 그리고 주차가 애매하다. 공간이 크지도 작지도 않아서 식사시간에는 충분히 불편할 수 있다. 매우 깔끔하다 뭐라고 해야하지 그 음악들도 살짝 90년대 중후반의 디스코 + 댄스 감성의 음악들이 나와서 TV나 영화에서 보는 미쿡 버거집같은 너낌이 살짝 들기도 하다(물론 개인적인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