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따라 맛따라 ㅋ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학로 텐바이텐 , 할리스 프리미엄커피클럽(2014.12.27) 여친님의 친구분이 즐거운 성탄절을 보내라고 연극티켓을 선물해주셨다날짜를 토요일로 주셔서 강제로 관람을 하게됬다삼주에 연극이 두번!!! ㅋ뭐 물론 연극을 좋아하기에 싫지는 않았다 종종 대학로에 가게되면 나름 필수 코스인 텐바이텐사실 뭐 살 것도 없지만 그냥 돌다보면 한번쯤은 들르게 되는 곳이다매번 1층만 구경하다가 세일이라는 벽보가 많이 붙어있어 우연치 않게 2층에 올라가게되었다부담스럽게도 물건을 사려는 사람은 우리밖에 없었지만 열심히 귀경을 하게됬다 최고 80~90% 세일이라서 몇 개 건졌다 ㅋ 니트 원가 5만원대로 표기. 실구입가(5,900원)옷가지류를 여기저기 둘러보다 독수리 옷 구입실패로 여친님에게 선물 ㅋ 모자 원가 3만원대 표기. 실구입가(4,000원)언제나 모자를 쓰고 싶어하지만 두상 사이즈 .. 더보기 원주 무실동 카페 에이블런던, A-ble london(2014.12.24) 느즈막히 원주에 도착 이브이기는 하지만 시간이 늦은 관계로 가볍게 차나 한잔 하면서담소를 나눌 공간을 찾았다사실 조금이나마 출출하기도 해서 bread cafe M을 찾아갔으나 곧 마감시간이라 패Th!그래서 그 근처를 돌던중 마감 시간이 꽤 늦은 이 카페를 찾게됨 안타깝게도 위치는 지도에서 검색되지 않음커피를 한잔 마심맛은 not bad하지만 사람들은 늦은 시간에도 불구 꽤 있었던 걸로 보아 내입맛에만 안맞는듯 아메리카노 , 생수, 그리고 초코 모시기 더보기 원주 우산동 강릉교동짬뽕 본가(2014.12.21) 오랜만에 맛집탐방을 하는 주말이 되었다일요일엔 새로 오픈한 짬뽕집이 할인을 한다는 정보를 얻어 친히 멀리 우산동까지 탐험을 하게 되었다 본인은 짬뽕을 매우 사랑하는 편인데달지 않은 맛에 살짝 칼칼한 맛을 추구한다요 근래 10년안에는 가장 맛나게 먹은 곳은 단계동의 광동성그 가게가 사라진 이후로는 별로 맛나게 먹었던 적이 없었다(단지 개인적인 맛에대한 참고사항) 새로 생겼다는 이야기를 듣고 지적, 미(味)적 호기심이 발동하여 출동 ㅋ우산동사무소 옆 마을금고 근처 되시겠다 일단 도착했을 때는 오픈행사를 하는중인지, 맛이 좋은 이유인지 자리가 거의 꽉차있었다겨우 자리를 잡고 손님이 많아 돌아가는 손님도 몇몇 발견자리잡고 조금 기다리다 식사가 등장 짬뽕 4,000(할인행사중, 본가격은 확인못함) 짜장 3,000.. 더보기 원주 무실동 매드후라이 치킨(2014.12.20) 사실 원주 도착했을 때 별로 배가 고프지는 않았다아니 고팠나 별로 기억이 안난다그래서 여친님과 출출한 배를 어떻게 달랠까 고민중에 여자친구님의 회사동료가 맛나다고 추천한 새로운 치킨집을 찾았다 이름은 매드 후라이 치킨 메뉴는 안심후라이드 치킨(순살) 음식물의 잔해를 보게 되면보시다시피 치킨 + 포테이토 칩으로 구성치킨은 약간 매콤한 맛이다두가지의 소스가 제공되며 본인은오리지날과 갈릭인지 뭐시기랑 같이 먹음 치킨의 맛은 원주일대의 치킨의 맛과 조금 다르다상당히 맛나게 먹었다하지만 감자칩이 꽝가격은 보통 15,000~18,000에 형성꽤 맛났음 지도는 안타깝게도 아직 원주점이 등록안된 관계로 대략적인 설명을 하자면법조사거리에서 버거킹 건물쪽에 위치 더보기 백설 호떡믹스로 호떡 만들기 여자친구님이랑 마트를 돌다가호떡믹스를 발견!!!해먹어보자는 의견이 맞아 구입 그리고 제작에 즉시 들어감 반죽류에는 전혀 문외한이었던 사람이라 구입시 동봉되어있는(뒷면에 친절하게 쓰여있음) 설명서를 보고 제작 시작풀파워 반죽을 시작함본인은 정말 약간 붙듯 늘어나게 해야하는 걸 몰랐음만두만들 기세로 반죽 시작함 파워반죽 파워반죽 파워반죽 파워반죽 열심히 속을 넣고 동글동글 만듬 열심히 속을 넣고 동글동글 만듬 열심히 속을 넣고 동글동글 만듬 열심히 속을 넣고 동글동글 만듬 스댕그릇으로 녈심히 눌러줌스댕그릇으로 녈심히 눌러줌스댕그릇으로 녈심히 눌러줌스댕그릇으로 녈심히 눌러줌 짜잔!!중국 만두튀김이므로몇개 먹고 동생줌동생도 안먹음내가 몇개 먹고 또 버림그냥 사먹자는 결론 더보기 딸기, 바나나 롤 샌드위치 자 오늘은 이제 봄에 놀러갈 준비를 미리 미리 해봅니다 ㅋ간단하게 간식 겸 식사를 할 수 있는 딸기, 바나나 샌드위치를 만들건데요 ㅎ먼저 재료는 식빵, 딸기, 바나나, 크림치즈, 땅콩버터, 빵을 밀어줄 맥주병(?) 정도 입니다 먼저 식빵을 준ㅋ비 ㅋ!! 사각 모서리를 이쁘게 다듬어 주시고 그다음엔 열심히 빵을 밀어서 눌러주셈 ㅋ 두개를 다 밀었으면 한쪽면엔 전부다 크림치즈를 꼼꼼히 발라주시구요 다른면엔 약 1센치 정도에만 크림치즈를 바릅니다 ㅋ 그리고 다른면에는 땅콩버터를 처발처발 ㅋ좋아하는 만큼 발라주thㅔ요 ㅋ 그리고 샤샤샥 바나나를 준비 ㅋ 그리고 돌돌 말아주thㅔ요 이때 주의할점은 식빵을 잘 줄러주셔야 해요안그러면 식빵이 터진답니당 ㅋ 그리고 모양을 잡아주기 위해 잘눌러준 상태로 약 오분정도를 대.. 더보기 제천 의림지(2014.03.02) 주말에 날씨가 너무 좋았다이렇게 좋은날에 얌전히 앉아서 노는건 예의가 아니지어딘가 방문해줘야 하고 구경도 가줘야 하고 하는게 예의지!!! 여친님과 나는 사실 원주의 2,7 일 풍물장에 가서 구경하고 호떡을 챙겨먹을 예정이었다사실 그렇게 오징어도 사고 문어발도 사먹고 쥐포도 사고 하는데 나으 친구 임군이 전화와서 의림지에 간다고 같이 갈 의사를 물어본 터라여친님에게도 동의를 얻어서 의림지에 가기로 했다사실 난 의림지에 가본 적이 없어서 더 신났었다 그렇게 따뚜장에서 만나서 출발 후 약 사십분만에 도착 날씨는 정말 좋았고 나무는 벌거벗었다 사람들이 버글버글 까지는 아니었지만 좋은날씨에 놀러나온 커플도 가족도 꽤 있었다그렇게 돌아가는지 안돌아가는지 모를 여러 놀이기구를 살짝 감상하고 사람들이 많이 걷는 산책로.. 더보기 원주 쓰구와(2014.02.21) 원주 쓰구와우연찮게 알게 된 카페종일 놀러다니다가 여친님이 좋은 곳이라고 소개시켜준 곳 다른 누가 데리고 가서 알게 됬다던 곳이다 사장님이 미술을 전공하셨었는데 어떻게 커피를 시작하게 되셔서할머님께 대접했더니 할머니가 쓰다고 쓰구와 라는 말씀을 하셔서가게 이름이 되었다는 얼핏 그런 이야기를 전해 들은거 같다 내가 매장에 갔을때는 이미 1층에 사람들이 듬성듬성 자리를 다 선점해서 2층에 자리잡게 되었다벽면 여기저기 미술작품들이 다 걸려있고 사장님이 그리셨다는 말도 있다일단 많이 못찍어서 패th 2층에서 내려다본 1층 그리고 한마리의 우아한 돼지 카페인을 잘 못받아들이는 여친님은 다른 쥬스? 스무디? 를 마시고나는 케냐 AA를 마셨다 요즘들어서는 아메리카노 보다 다른 종류의 커피들에 도전하는데요즘엔 참 케냐.. 더보기 원주 아웃백(2014.02.02) 감사하게도 여친님께서 나에게 거하게 쏘시는 날이었다전날부터 저녁은 사겠다고 하였으나 어찌 일이 좀 풀려서맛난 수제 만두국을 먹고 일요일의 점심 겸 저녁으로 일이 바뀌었다그래서 여기저기 찾아보았으나 딱히 마땅한 메뉴도 없이여친님께서 처음에 말씀한 아웃백을 가기로 했다뭐딱히 엄청나게 아웃백을 사랑하는 것도 아니지만 괜히 가격이 부담스러울까 피하려고 했으나 딱히 다른 대안도 없는지라 가게되었다 도착해서 이거저거 고르는데 여친님께서 고른 메뉴는 가격을 보니 입이딱!!!!!!!!!!!! 하고 벌어지는 커플메뉴이거저거 하면 할인이 된다해서 시키긴했으나 먹으면서도 미안한맘이 드는 건 사실 그래서 일단 고기만 흡입하기로 ㄱㄱ ㅋㅋㅋ 첫번째로 립!!은 무슨 그냥 등갈비맛있다 ㅎ 여친님께서 사주신밥이라 더 맛있었는지도 ㅋ.. 더보기 원주 치올라(2014.02.01) 보보리에서 맛난 점심을 먹고 제대로 된 커피맛을 보여주겠다면서 여친님이 나를 데리고간 치올라가는 길을 멀고도 험난하지만 일단 맛은 좋았슴 ㅋ게다가 놀란 건 무슨 카페가 건물을 짓다 만양 놓인 저런 색의 저런 건물이라는거 ㅋㅋㅋ근데 맛은 좋다 ㅎ분위기 좋고 한적하다해서 갔는데 단체손님들이 꽉꽉 ㅋㅋ2층에 앉을 자리가 없어서 ㅋㅋ 1층 창가에 붙어서 마시게 되었다 나는 언제나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시기에 별로 사진은 없다여친님이 시키신 모카 처음에 이게 모카맞냐고 반신반의 ㅋ맛도 적당했던거 같고시끄러움도 적당했던거 같고 ㅋ뭔가 분위기는 좋았는데사람이 너무 많아서 조금 아쉬웠던 거 같다 원주 치올라 더보기 이전 1 ··· 7 8 9 10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