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신발에 관심이 굉장히 많다
그래서 드로우도 자주 할 뿐 더러 리셀 거래도 자주 한다
궁금한 신발이 출시되면 매장에 가서 신어보고 구매한다
그래서 아치포트 인솔이 나왔을때 안그래도 오소라이트 깔창등이 궁금했던터라 구매하게 되었다
(나는 족저근막염이 있어서 평소에 부스트시리즈나 폭신폭신한 신발을 즐겨 신는다)
가격은 8800원으로 구매 하였다
요즘 평균 오소라이트 인솔 가격이 5천원에서 1만3천원 정도인걸 감안하면 평균가격으로 보인다
신발사이즈가 270인 나는 L사이즈를 구매 하였다(나이키 덩크 270의 사이즈와 딱 동일하였다)
일단 첫번째 착화감은 딱 폭신
개인적으로 나이키에서 쿠션이 좋다고 생각하는 신발들은(나이키 mx-720-818을 신고 있음)
깔창부터 아웃솔까지 푹신한 느낌이라면 아디다스는 발부터 깔창까지가 푹신한 느낌(부스트 시리즈들을 신고있음)
아치포트 인솔은 전체적으로 딱딱한 쿠션인 덩크에 조금이나마 푹신함을 더해준다
현재까지는 본격적으로 신은지 3달정도인데 만족하며 신고 다니고 있다
재구매의사 : 다른 오소라이트 깔창도 신어보고싶긴한데 만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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