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idas yeezy boost v2 350 triple white(아디다스 이지부스트 v2350 트리플화이트)

작년에 아디다스 응모자중에 선착순 구매로 이지부스트 구매 기회가 있었다

나는 꼭 리셀을 해보리라 마음을 먹고 구매에 성공

발볼이 좁네 신발이 작네 반업해라 이런 사람들이 많았지만

어차피 리셀할거라 상관없이 265 사이즈를 구매성공

구매한주에는 약 1치킨에서 1.5치킨정도 가격이 떳었다

하지만 물량이 많이 풀려서 인지 정말 금방금방 가격이 내려가더라...

리셀이냐 실착이냐 고민을 많이 하던차에 와이프가 올해 생일선물로 신으라고 윤허를 해주셨다

넘나리 감사한것!!!!

그렇게 윤허를 받고 언제 신을지  고민하는사이에

350v2 트화는 또 아디다스 공홈에 올라왔다

이번엔 수량도 정말 많아 보였다 

오픈한지 3일이 지나도 거의 전사이즈가 남아있는 것 보니

트화는 국민 이지가 되가는 것 같다

이제 신발에 대한 리뷰!!!

본인은 족저근막염이 있어서 

되도록이면 쿠션이 맬랑맬랑한 신발을 선호한다

그래서 당연히 아디다스 부스트폼 쿠션을 매우 좋아한다

그래서 슈퍼노바를 시작으로 최근에는 울트라부스트 팔리 를 신고있었다

장점과 단점을 나열해보면

장점

1. 푹신한 쿠션(부스트폼)

2. 현재까지는 많지 않은 이지부스트

3. 일체형 신발로 발을 촥 감싸줌.(완전 칼발이 아니라면 발이 신발 안에서 남는 공간이 없음)

단점

1. 오염도가 상당함(금방 지저분해짐)

2. 일체형신발에 대한 호불호

3. 매우 높은 가격(289,000)

4. 너무 많이 풀린 이지부스트모델

현재까지는 나에게 오염도를 제외하면

발에 대한 통증때문에 매우 잘 신고 있다

다음에도 응모할기회가 생기면 제발 버터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