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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토마스 관찰일기]2018.05.07 토마스 입양

아이 반찬거리를 사러 집 앞에 마트를 다녀오다 

모종을 팔고 있어서 둘러보다, 집에서 식물을 키우기로 결정!!

그동안에 선물받은 식물이랑 다육이는 다 망했지만 이번엔 열심히 키워보기로 결정!!



사실 야들이 전부다 뭐인지는 알 수 없었다

눈에 띄는건 토마토와 고추 그래서 고민을 하다가....



토마토 너로 정했다!!!

이름도 만들어주었다

토마스!!!


토 마토야

마 니마니

스 피드하게 자라거라!


그래서 토마스!



선물받아서 키우다가 무지개 다리르 건넌 다른녀석의 집에 토마토를 이주시켰다

분갈이 하는김에 청소는 보나스!!

물론 분갈이와 청소는 와이프가... 나는 사진만 찍는 못난 남편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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