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기차여행 3월호[단양 당일치기] 계획
1. 출발
2. 도담삼봉
3. 도담삼봉-석문
4. 고수동굴
5. 다누리 아쿠아리움
6. 구경시장 내 마늘만두, 마늘순대 취식
7. 귀가
1. 출발
월간 기차여행 3월호[단양 당일치기] 계획
1. 출발
2. 도담삼봉
3. 도담삼봉-석문
4. 고수동굴
5. 다누리 아쿠아리움
6. 구경시장 내 마늘만두, 마늘순대 취식
7. 귀가
원주에서 단양까지는 그리 멀지않은 거리
여친님께서는 차타고 가는게 더 편하다 했지만 그래도 모토와 컨셉이 기차여행인지라
결국 우겨서 기차를 타기로 ㅋ
한시간도 안되는거리 그냥 차를 타고 움직여도 좋을듯함
그냥 기차여행이라 기차를 탐 ㅋ
안동 처럼 온김에 담음 ㅋ
한시간정도를 달린끝에 도착 그냥 단양역 ㅋ
생각보다 적지 않은 수의 사람들이 내렸다
기차여행을 나만 안다녔었나봐 많은 사람들이 오고가는데 이제라도 열심히 다녀보자 라는 마음이 더 새록새록
첫번째 목적지인 도담삼봉에 가기위해
여러가지 고민을 했지만 결국 택시를 탔다
시내를 거쳐 가는 방향도 있지만 시간적인 문제로 택시를 탐
택시의 경우 역에서 도담삼봉까지 약 9,000원정도가 나온다고 함
실제로 저의 경우는 9,100원이 나왔는데 택시 기사아저씨가 처음흥정할때 9천원이라고 해서 그냥 백원깍아주심 ㅋ
아저씨는 상당히 친절하셨고 여행책자도 내어주셨음
월간 기차여행 3월호[단양 당일치기] 계획
1. 출발
2. 도담삼봉
3. 도담삼봉-석문
4. 고수동굴
5. 다누리 아쿠아리움
6. 구경시장 내 마늘만두, 마늘순대 취식
7. 귀가
2. 도담삼봉
입구에 반갑다고 구조물이 뙇 ㅋ
택시를 타면 정말 오래지 않아 금방 도착함 ㅋ
멀리서 본 전경이 뙇 ㅋ
수줍어 하는 나라능 ㅋ
도담삼봉은 사진으로 그 느낌을 잘 표현할 수 없다
나도 맨처음에 블로그만 보고서는 왜 여길갈까 생각했다
하지만 가서 보니 도담삼봉은 우리 눈에 보이는 부분을 카메라로 감성을 전달할 수 없다는 결론 ㅋ
월간 기차여행 3월호[단양 당일치기] 계획
1. 출발
2. 도담삼봉
3. 도담삼봉-석문
4. 고수동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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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귀가
3. 도담삼봉-석문
도담삼봉에서 조금 산을 타면 정자가 나온다 또 정자를 넘어가면 조금 아래로
석문이 나오는데 말대로 돌로만들어진 문의 모양이다
이또한 상당히 카메라에 담기 아까운 모양이다
가까이에서는 모양을 한눈에 담기 어렵고
멀리서 찍자니 디테일하게 담을수도 없다
다른걸 다떠나서 이 광경을 그대로 표현할 수 있을까가 제일 의문이다
그냥 다른걸 떠나서 좀 아름답다
나를 포함한 모든 관광객들이 모두 석무을 보고 '와'라는 감탄사를 뱉는다
월간 기차여행 3월호[단양 당일치기] 계획
1. 출발
2. 도담삼봉
3. 도담삼봉-석문
4. 고수동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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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귀가
4. 고수동굴
도담삼봉에서 나와서 버스를 타고 가기는 쉽지 않다
나가는 버스편이 거의 한시간에 한대정도 있을뿐더러
버스정류장이 정비중이라 정말 차도에서 한발짝 뒤에서서 버스를 기다려야한다
기다리다 보면 나도 모르게 택시를 잡고있다
그렇게 택시를 타서 고수동굴로 이동(진짜 핑계가 아니다)
도담삼봉->고수동굴(10분남짓, 6,000원)
여성택시기사 분을 만났다
기사분과 재밌는 이야기를 많이 나누었고 기사님께서는 손님에게 받은 사탕을 우리에게 투척
정말 입구 까지 태워다주심 ㅋ
언제나 즐거운 한장에 다찍기 ㅋ
입구와 티켓까지 한번에 인증 ㅋ
언제나 모델이 되어주는 여친님의 손에게 감사 ㅋ
고수동굴 입구 인증샷
뭔가 나는 환선굴에 대한 환상일까 엄청난 까지는 아니지만
도담삼봉보다는 커다란 기대를 하고갔다
도담삼봉보다 1정도 큰 기대 그러니까 뭐 미미하다
도담삼봉은 엄청 큰 기쁨을 주었지만
고수동굴은 정말 시설도 낙후 그렇다고 관광객이 편한 코스도 아니다
너무 좁고 녹슬고, 게다가 단체 관광객이 많으면 제대로 보기조차 편하지 않다
40대 중후반의 아주머니 아저씨들이 단체관광을 왔는데
관람이 아니라 트래킹을 하는듯 보는데 뒤에서 툭툭 '좀 갑시다'이러니 원
그냥 기분이 매우 나빴다 게다가 입냄새는 어찌나 나는지
기분 좋게 관람을 한 코스가 아니라 패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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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다누리 아쿠아리움
어김없이 등장하는 한장에 끝내기 ㅋ
티켓과 인구를 찍지만 이번엔 여친님께서 필받아서 물고기를 먹는듯한 ㅋㅋ
여튼 입장 ㅋ
뚜둔!! 이게 누구야!!
다누리 아쿠아리움 내 석문 조형수조 앞
정말 너무너무 만족한 곳이다
다른곳은 몰라도 여기는 두번이라도 올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
처음엔 고수동굴에서 실망도 하고 여친님께서 진이 빠져서 그렇게 기대도 안했다
하지만 입장하고 나서는 정말 아기자기하고 있을건 다있는 구성에 시간가는 줄 모르고 재밌게 구경했다
특히 더 좋은점은 자그마한 수조나 대형 수조안에 단양에 대표명물들을 구조물로 표현 한 점인데
도담삼봉과 석문 등등 수조안에 표현한곳이 많다
그래서 보기도 좋고 돌면서도 한번 더 떠오르는 곳이다
위에는 나오기전에 가장큰 대형수조 앞에서 찍은 사진인데
정말 엄청이쁘고 쉴수있게 의자랑 쇼파가 비치되어 물고기와 석문모형을 감상하기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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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도담삼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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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고수동굴
5. 다누리 아쿠아리움
6. 구경시장 내 마늘만두, 마늘순대 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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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구경시장 내 마늘만두, 마늘순대 취식
아쿠아리움에서 나와 늦은 점심을 먹으러 구경시장으로 출발
상당히 가깝다
나와서 골목하나 올라가서 주욱 가면 끝 ㅋ
구경시장 입구 사진 분명히 토요일 정상운영한다 하는데 한산하다
그래서 걱정을 많이 했지만 음식집들은 대부분 정상운영을 했다
처음 들른곳은 마늘만두
떡갈비만두와 새우만두를 구입
가격은 저렴치 않다
맛은 새우만두는 먹을만두
떡갈비만두는 딱히.. 내취향은 아니다
마늘 순대를 검색하여 들어간 달동네 마늘순대
여타 몇가지 많이 검색을 하여 후보지를 선정한 가운데 들어갔다
사람은 많다
맛은 없다
그럼 끝
그리고 이제 단양역으로 돌아가기 위해 버스를 타러 가던중
여친님께서 맛집중하나라고 말한 단골 고로케집
감자, 마늘, 그리고 크림치즈 고로케를 구입하였다
딱히 단면도 사진을 남기지는 못하였다
확실한 건 제목에 충실하다 ㅋ
감자는 감자가 마늘에는 마늘이 충실히 들어있다 ㅋㅋㅋㅋㅋㅋㅋ
보라!
감자고로케에는 정말 감자가 충실한것을!!
월간 기차여행 3월호[단양 당일치기] 계획
1. 출발
2. 도담삼봉
3. 도담삼봉-석문
4. 고수동굴
5. 다누리 아쿠아리움
6. 구경시장 내 마늘만두, 마늘순대 취식
7. 귀가
7. 귀가
애초에 계획 했던 부분을 모두 채워서 우리는 다시 단양역에 돌아왔다
원주로가는 4시30분 기차를 타고돌아왔다
다른 이들이 오후 한시쯔음 도착해서 여행을 하는경우들이 많았는데
우리는 조금일찍 시작해서 일찍 마쳤다
생각해보면 넉넉하게 도착해서 넉넉하게 돌아오는 부분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이리해서 3월의 기차여행도 완료
각 위치
1. 도담삼봉
2. 고수동굴
3. 다누리 아쿠아리움
4. 구경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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