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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신

[REEBOK] FURYBOOST(퓨리부스트)

기본적으로 나는 족저근막염도 있었고 과체중이기에 아디다스 부스트 쿠션을 매우매우 사랑했다
현재도 사랑하고 있다. 앞으로도 당분간 사랑할것 같기도 하고

리복이 아디다스에 인수된 이후에 리복코리아 에서는
한정느낌으로 기간을 정해서 특정색상의 퓨리부스트를 팔았었다
현재는 리복홈페이지에 없음
https://shop.reebok.co.kr/RPF070801.action?pageNo=1019

FURY BOOST OG | 리복 공식 온라인 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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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p.reebok.co.kr

나중에 또 올라올지는 미지수.

그래서 리복의 퓨리 + 아디다스의 부스트 쿠션이 만나서 탄생된 퓨리부스트
내가 신고있는 모델은 협업모델인데 리복과 BBC의 협업이다
발매할때는 한정느낌으로 발매 블루와 그린 색상으로 발매되었다.
안타깝게도 인기가 많지 않았어서 안팔린 매물들은 차후에 여기저기서 저렴하게 나왔다..
나는 흑우라 처음 발매했을때 라플로 구매를 하였지 아마도...(21만원 정도..)
하지만 지금은 내가 매우 잘 신고 다니기에 매우만족.. 진짜 만족...

파인그린 컬러 이미지

먼저 착화감은 매우 좋다
발볼도 발등도 크다.
나는 발볼러는 아니지만 발등러라서 닥터마틴 같은 신발은 잘 신지 못한다..
발볼은 일반 뉴발이나 기타 다른 신발들의 D사이즈를 신는데 해당 신발은 여유롭다
(전체적으로 퓨리부스트들이 다 크게 나온느낌)

발등도 여유로운데 펌프를 눌러주면 등이나 볼이나 조금 조일수 있어서 가끔씩 조여서 사용한다
(내가 신고나가면 주로 애들이 같이 외출할때 아빠에게 용기를 주겠다고 눌러준다)
전체적인 신발사이즈는 타 신발들에 비해서 반업된 느낌

울트라 부스트류는 265가 딱맞고 270이 조금 여유롭다(전에는 신발을 타이트하게 신었음 요즘엔 아니지만)
나이키 신발 덩크는 270이 울트라부스트 시리즈보다 조금 더 타이트한 느낌인데
(딱맞지 않음 아디보다 조금 덜 여유로운정도)
이 신발은 265를 신으면 아디다스 270을 신은느낌

부스트 쿠션이야 말할 것도 없고

장점은 디자인과 쿠션
단점은 디자인과 가격
발매정가는 20만원이 넘음

특이점은 사이즈

장점이자 단점이 디자인인 이유는 호불호가 갈릴만한 디자인이라서..

요즘엔 구매가 10만원 초반이면 구매가 가능한 듯 하다
검색어는 "퓨리부스트 BBC"

어차피 런닝화도 아니고 일상화라 스펙등은 상관없으니
내가 잘신고 내가 요즘 제일 많이 신는 신발이라 제일먼저 리뷰하고 싶었다
그럼 안뇽!

마지막은 실착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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