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을 먹었으니
바다를 보고 커피를 한잔 때려야지!!!!
어디로 갈까 고민하다가, 초당에서 안목까지 가면 가는길에 바다도 보이고 하니
안목으로 가기로 결정(사실 위 이유는 없었음, 가다보니 보임 ㅋ)
먼저 바다를 구경하고 어디를 가야 할까 고민하다가
한 거리의 카페중 몇개만이 한건물 전체를 카페로 쓰길래
오 능력이 되나 하고 들어가보기로 결정
그곳은!!!
뚜둔 바다뷰 ㅋ 입구가 큰데 귀찮아서 못찍 ㅋ
아니 사실은 안찍 ㅋ
커피, 빵, 아이스크림 여러 종류를 판매한다
그런데 사람들이 많아서 피곤해서 그런지
일하는 분들이 모두 웃음을 잃어버린...
빵!!!!
주문하면 결제 하고 바로 대파 준다
우리는 크로와상과 치즈 프렛즐 주문함
우리 딸이!!!
세상 순삭 ㅋ
커피는 보통 나는 샷을 추가 해서 먹지만
마실만 했음.
카페는 총 5층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1~4층까지는 테이블이
5층에는 좌식 구조이다. 가보니 역시 5층에는 거의 유아가 있는 가족들이 대부분이었다
쿠션도 있고 바다도 보이는 뷰여서 가족들이 오기 좋은듯.
나쁘지 않았음
재방문의사 :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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