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KE ZOOM TYPE SE

당연히 내돈내산

 

개인적으로 신발을 상당히 좋아합니다.

좋은 신발들을 많이 신어봤지만 여태 포스팅은 하지 않았었지만

이제는 되도록이면 신었던 신발들을 위주로 하여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최근에 구매한 NIKE ZOOM TYPE SE

색상은 Black - White로 스탁에서 구매를 하였습니다.

구매하기전에 찾아봤는데 ABC마트 그랜드 스테이지에서 판매하는 가격과 약 1만원정도 차이가 나서

그냥 스탁에서 구매를 하였음.

 

구매한 신발

 

구매한 제품의 스타일번호와 세부정보

 

맨처음 이 신발에 호감이 가게된 이유는 사실 미드솔에 박혀있는 에어파드 때문이었다.

런닝을 하게되고 줌템포넥스트를 잠깐 신었었는데 생각보다 너무 편해서, 일상화로 신어보고 싶었다

하지만 낙찰받을 수 없는 가격의 벽이 있어서 줌 더블스택, 줌 타입 두개를 알아보게 되었다.

그나마 줌타입이 가격적으로 도전해볼 만한 가격대여서, 원하는 금액이 나와서 즉시 구매를 하게 되었다.

 

나는 보통 신발사이즈가

 

나이키 덩크 : 270

나이키 줌플라이4 : 275

아디다스 이큅먼트 플러스 : 270

아디다스 울트라부스트 시리즈 : 270

 

위와 같이 신고있다. 그런데 나이키 덩크가 발끝이 살짝 닫는 느낌이라 혹시나 몰라서 275를 주문하였는데

사이즈가 크게 나온편이다. 그냥 발볼이 왠만큼 크지 않는 이상은 정사이즈를 주문하면 될듯하다.

 

우선 착화감은

"굉장히 편하다, 색생별로 한족을 더 구매하고싶다" 라고 느낄정도이다

뭐 미드솔 전족부에 있는 에어파드는 말할 필요도 없고,

실제 발사이즈보다 반업되어있는 뒷꿈치의 폼이 2겹으로 붙어있어서 앞이나 뒤나 전체적으로 걸을때 많이 푹신하다

 

우선 제일 중요한 부분은 착화감과 사이즈라 위에서 정리를 하였고

부가적으로는 신발 박스와 설포에 N354 라고 적혀있다

해당부분은 N은 NSW라인중에서 N을 뜻하고 354는 나이키 후원 운동선수의 1마일 최고기록인 3분 54초 라고 한다.

뭐 이건 사실 그냥 운동화의 구매에 있어서 큰 영향을 미치는 부분은 아니니까.. 그냥 적혀있는 정보이고

 

개인적으로는 쿠션이 상당히 맘에 든다

사람마다 착화감의 차이와 발이 느끼는 피로도등이 다 다르지만

 

etpu(부스트 미드솔) < 라이트스트라이크 < 라이트스트라이크 프로 <= 줌타입se <= zoom x 쿠션

 

개인적으로 편안함은 위의 정도로 느껴진다.

 

가격적인면은 사실 제돈주고 사면 좀 아까운 느낌...

ABC마트 그랜드 스테이지에서는 12만원대로, 발품을 찾아서 경매로 입찰받는다면

비슷한격이거나 조금 더 아래로 받을 수 있을 것 같다.

 

재구매 의사 : 입찰걸어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