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불만은 없었다
야시카 fx3 는 나에게 정말 좋은 친구이다 뭐 사진의 색감의 80%는 필름이 전해주나
그래도 사실 다른 기기는 궁금 하긴 했다
그래서 고민을 음청 많이 했지 우연찮게 얻은 세뱃돈을 합쳐서
fm2와 AE-1 마지막으로 me super 사이에서 끝없는 고민을 했다
일단 첫번째 조건은 수동이 되야할것!!
그래서 야시카와 같은 환경에서 비교를 해보고 싶었달까 그리고 수동에 대한 묘한 매력이 나를 이끈다 ㅋㅋㅋ
하지만 fm2는 탈락!!
그이유는 중고를 구하기도 쉽지 않지만 너무 비싸;;;;;
ae-1 과 me super 를 고민하는데 마침 한 판매자가 두개를 다 팔았다(중고나라에서)
그래서 고민을 하던 중 마침 me super 는 조리개우선 반자동 모드를 지원하고 하필 그 판매자에게 연락을 했을때
me super 렌즈만 조리개가 1.4인데다가 ae-1 은 팔렸단다
어차피 펜탁스의 기기가 궁금해 마음을 굳혀가는 상황에서 다행히도 우연찮게도 그녀석이 남았다
그래서 판매자에게 급히 연락을 해 가격을 조율하고 바로 거래를 했다
정말 쿨거래로 나는 그분에게 기기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듣고 끝
그분은 내가 건네드린 현금이 장수가 맞는지 확인하고 바로 헤어졌다 ㅋ
기기에 대한 의심 및 확인을 안한이유는 그분은 개인 블로그도 운영하시는 현역 포토그래퍼 이셨다
아직 그분 아이디와 전화번호부는 내 네이버 활동기록과 전화에 남아있으니 ㅋ 안심하고 구매
그렇게 몇일을 엄청나게 미슈퍼 작동 및 사진 촬영방법에 대해서 찾았다 그리고 보았다
열심히 보고듣고 찾아서 as color asa 400을 장착
이제 사진을 열심히 찍어보는중
적당히 짝고 가벼운 크기에 게다가 셔터음이 맘에 든다 ㅋ
열심히 찍을게 잘지내보자 내친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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