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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요즘 백패킹에 관심을 두고 있다

벌써 말복이 지났다.

그래서 아주 조금만 더운 계절이 지나가면 딸이랑 백패킹을 가보고싶다

사실 가기엔 둘째가 더 편할거같긴 한데 

둘째는 아직 엄마손을 더 필요로 하는거 같아서 딸이랑 한번 가보고 그다음에 둘째랑도 가보고 싶다

 

캠핑의 캠자도 모르고 백패킹의 백자도 몰라서 

뭐부터 준비하고 해야 할지 몰라서 가볍게 갈 수 있는 백패킹 사이트를 찾고

가볍고 저렴한 짐을 찾아보기로 했다

 

일단 목표는 10월에 딸이랑 1박

진짜 백패킹이 목표니까 그리고 처음이니까

비화식으로 오후부터 다음날 오전에 돌아오는 걸로

 

자 이제 갈곳을 찾아보자

조건은 경기도 남부일대 그리고 대중교통으로 갈 수 있는 곳

 

전에 잠깐 짧게 알아봤을때 조비산이 엄청 추천을 많이 하더라 초보자도 가능한곳이라고

일단 조금씩 알아봐야 겠다

 

1. 위치

2. 텐트

3. 가방

4. 먹을거

 

대분류로 크게 네가지 해서 준비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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