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왜 나는 티스토리가 블로그가 너무 가지고 싶었을까

약간 뭐랄까 
무언가 부럽고 그랬나부다
그래서 티스토리 블로그가 가지고 싶었다
물론 포스팅하는걸 좋아하긴 한다
그래서 티스토리를 알게되고
맘씨 좋은 분에게 초대장을 얻게 되어
시작하게되었다

어렸을적 철모르고 시작한 싸이에서는
왠지 모를 거부감이랄까? 살짝 신상이 마음껏(?) 노출되는 것도 별로였고
네이버 블로그를 사용하긴 했지만 뭐 이역시 그렇게 맘에 들지는 않았다
그래서 돌고 돌고 돌다가 결국에 이곳에 왔다

조금은 정착(?) 정착하고 싶다
블로그의 시작을 푸념으로 시작하다니
정말 기분좋다 ㅋ

우연히 적당히 친분을 가진 친구에게 어디냐고 카톡을 보내려다
그친구가 카톡에 남긴말이 왜 나에게 그렇게 가슴깊은 임팩트를 남긴건지
그 친구의 남김말은


'공평하게 주어진 시간속에서' 
728x90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싫어하는 일  (0) 2014.01.15
집으로 가는길  (0) 2014.01.10
갑자기 드는 외로움이라는 생각은  (2) 2013.07.01
왜 꾸준하지 못할까에 대한 고찰  (0) 2013.04.24
본격 블로그인이 되겠다는 다짐  (0) 2012.08.17